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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5.1일 시민체육대회를 마친 2004.5.13일 경기지방경찰청은 13개 읍면동 중  7개 읍·면이 시민체육대회를 앞두고 지역내 기업체와 주민 등에게 모두 2억6천500만원 상당의 찬조금을 받은 혐의가 있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ref>파주저널 2004.5.13. http://www.pjjn.co.kr/coding/news.aspx/3/1/4393</ref>

2004.5.1일 시민체육대회를 마친 2004.5.13일 경기지방경찰청은 13개 읍면동 중  7개 읍·면이 시민체육대회를 앞두고 지역내 기업체와 주민 등에게 모두 2억6천500만원 상당의 찬조금을 받은 혐의가 있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ref>파주저널 2004.5.13. http://www.pjjn.co.kr/coding/news.aspx/3/1/4393</ref>

이 사건은 읍면동체육회에서 관례적으로 지역유지나 업체로부터  찬조금을 받아 체육대회와 관련하여 출전 선수의 츄리닝 구입이나 식대 등으로 사용되어 왔었다. 사건의 발단은 모 지역의 골재업자가 읍단위 체육회장 등의 명의로 초청장을 수령하고 읍사무소에 5백만원을 전달한 것이 문제가 됐다.

지역에서 체육대회가 열리면 읍면동체육회에서 관례적으로 유지나 업체로부터  찬조금을 받아 왔다. 찬조금은 체육대회와 관련하여 출전 선수의 츄리닝 구입이나 식대 등으로 사용되어 왔었다. 사건의 발단은 모 지역의 골재업자가 읍단위 체육회장 명의로 발송한 초청장을 수령하고 읍사무소에 5백만원을 전달한 것이 문제가 됐다.

경찰은 전체 읍면동에 대하여 몇 달간 수사를 진행하고 찬조금을 개인적으로 착복하거나 유용한 사실이 없어 불기소 처분했다.

경찰은 전체 읍면동에 대하여 몇 달간 수사를 진행하고 찬조금을 개인적으로 착복하거나 유용한 사실이 없어 불기소 처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