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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설화는 옥봉의 명성 때문에 창작된 것으로 보인다. 조원의 셋째 아들인 조희일은 명나라에 사신으로 간 일이 없다. 다만 1606년 허균과 함께 종사관으로 명나라 사신 주지번 일행을 맞이한 적은 있다. 종사관은 중국 사신이 조선 땅에 발 디딜 때부터 이들을 수행하며 접대하는 직책이다.
 
이 설화는 옥봉의 명성 때문에 창작된 것으로 보인다. 조원의 셋째 아들인 조희일은 명나라에 사신으로 간 일이 없다. 다만 1606년 허균과 함께 종사관으로 명나라 사신 주지번 일행을 맞이한 적은 있다. 종사관은 중국 사신이 조선 땅에 발 디딜 때부터 이들을 수행하며 접대하는 직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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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천조씨 후손들은 2017년 4월 사망 위치나 시기를 알 수 없는 옥봉을 기리고자 광탄면 용미리 혜음원지 주변 임천 조씨 묘역에 운강공 조원의 묘 옆에 묘비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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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천조씨 후손들은 2017년 4월 사망 위치나 시기를 알 수 없는 옥봉을 기리고자 광탄면 용미리 [[혜음원지|혜음원지]] 주변 임천조씨 묘역에 운강공 조원의 묘 옆에 묘비를 세웠다.
    
==작품집==
 
==작품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