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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축제 명칭에 대한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한수(漢水) 이북 인삼 전체의 브랜드를 ‘개성인삼’으로 통합하도록 제안하기도 했다.1)
 
경기도는 축제 명칭에 대한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한수(漢水) 이북 인삼 전체의 브랜드를 ‘개성인삼’으로 통합하도록 제안하기도 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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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주관 단체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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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파주개성인삼 축제 예산이 50% 정도가 축소되자 그동안 축제를 주관했던  김포파주인삼농협조합은 운영을 포기했다. 축제 예산은 파주시가 4.9억원을 2023년도 예산으로 편성 요청했으나 의회에서 2.5억원으로 삭감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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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는 인삼축제 행사 주관을  인삼농가의 자생력을 높이는 반전의 계기로 만들수 있도록 농민단체인 ‘파주시인삼연구회'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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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_개성인삼_축제/2023년|2023년 축제]]에서는 '파주시인삼연구회'는 품질관리와 선별과정을 직접 운영했다. 특히 판내 계약물량에 대하여  재고를 남기지 않도록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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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회는 경기 불황이 지속되고 있는 실정을 감안해 출품량을 9.8톤 가량으로 정하고 수매를 진행했지만이 중 1톤을 제외시킨 8.9톤을 완판하여 4.4억원의 판매실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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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매출액 중  농가와 농협간의 수매 계약을 연구회가 변제하고 5~6천만원 가량의 수익이 발생했다. 2022년의 경우에는 총 16톤의 인삼을 판매해 7.2억원의 매출을 올려  1.4백만원 가량의  수익이 발생했다.<ref>파주시 보도자료 2023.10.31. 소통홍보관</ref>
    
==축제 이력==
 
==축제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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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축제===
 
===2023년 축제===
[[File:pw2023인삼축제.jpeg|400px|섬네일|축제안내문, 파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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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pw2023인삼축제.jpeg|200px|섬네일|포스터]]
 
파주시는 제18회 파주개성인삼축제를 2023.10.21~10.22일까지 2일간 문산읍 임진각 및 평화누리공원에서 개최했다.
 
파주시는 제18회 파주개성인삼축제를 2023.10.21~10.22일까지 2일간 문산읍 임진각 및 평화누리공원에서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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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에서는 파주개성인삼을 포함한 농특산물 8억 2천만 원, 전문음식점 3억 3천만 원 등 2일간 총 11억 5천만 원의 판매성과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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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_개성인삼_축제/2023년|자세히 보기]]
 
*[[파주_개성인삼_축제/2023년|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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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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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제19회 파주개성인삼축제는 2024.10.19(토)~10.20(일) 양일간 문산읍 임진각관광지에서 열린다. 축제 개최에 따라 농산물과 가공품 판매장, 체험장, 거리화가 등의 부스 운영에 참가할 희망자를 2024.8.30일 17:00시 까지 접수한다.--paki 2024년 8월 29일 (목) 09:4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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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_개성인삼_축제/2024년|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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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주관 단체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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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축제===
2023년도 파주개성인삼 축제 예산이 50% 정도가 축소되자 그동안 축제를 주관했던  김포파주인삼농협조합은 운영을 포기했다. 행사 예산은 파주시가 4.9억원을 2023년도 예산으로 편성 요청했으나 의회에서 2.5억원으로 삭감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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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2025JINSAG.jpg|200px|섬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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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파주개성인삼축제가 2025년 10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파주임진각관광지에서 개최되어 총 8.8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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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는 인삼축제 행사 주관을  인삼농가의 자생력을 높이는 반전의 계기로 만들수 있도록 농민단체인 ‘파주시인삼연구회'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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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는 이번 축제 기간 동안 인삼 판매로 3.6억 원(7.5톤), 농특산물과 전문음식점 매출로 5.2억 원 등 직접 매출을 달성했으며, 방문객들의 간접 소비까지 포함하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상당한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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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_개성인삼_축제/2023년|2023년 축제]]에서는 '파주시인삼연구회'는 품질관리와 선별과정을 직접 운영했다. 특히 판내 계약물량에 대하여  재고를 남기지 않도록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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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근 파주개성인삼과 청정 파주 농특산물로 건강을 지키자!'를 표어로 내건 이번 축제는 장단삼백(인삼, 콩, 쌀)을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특히 장단삼백 요리 전국 경연 대회와 씨름대회가 진행되었고, 파주시 청년과 청소년들이 함께 참여한 청년·청소년 오픈 마이크 페스티벌도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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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회는 경기 불황이 지속되고 있는 실정을 감안해 출품량을 9.8톤 가량으로 정하고 수매를 진행했지만이 중 1톤을 제외시킨 8.9톤을 완판하여 4.4억원의 판매실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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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방문객 편의를 위해 농산물 판매장에서 주차장까지 무료로 물품을 배달해주는 서비스와 축제장에서 자택까지 반값으로 택배를 보낼 수 있는 서비스를 운영했다. 또한 휠체어와 유모차 대여, 이동식 화장실 추가 설치, 미아보호소 운영 등 방문객 편의 증진을 위한 다양한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했다.--paki 2025년 10월 22일 (수) 21:5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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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매출액 중  농가와 농협간의 수매 계약을 연구회가 변제하고 5~6천만원 가량의 수익이 발생했다. 2022년의 경우에는 총 16톤의 인삼을 판매해 7.2억원의 매출을 올려  1.4백만원 가량의  수익이 발생했다.<ref>파주시 보도자료 2023.10.31. 소통홍보관</ref>
      
==관련 정보==
 
==관련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