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집에 "千丈層喦萬丈山。碧潭深處毒龍閑。何人更捻風前 笛。天際浮雲自往還。"라고 썼다. 이 문장을 번역하면 "천둥소리와 바람소리가 겹쳐 울리는 높은 산, 푸른 물이 고인 깊은 연못에는 독이 있는 용이 편안하게 누워 있다. 누가 다시 바람 앞에서 부는 소리를 낼까? 하늘의 끝을 떠다니는 구름은 스스로 오가며 변함없다."이다. | 청계집에 "千丈層喦萬丈山。碧潭深處毒龍閑。何人更捻風前 笛。天際浮雲自往還。"라고 썼다. 이 문장을 번역하면 "천둥소리와 바람소리가 겹쳐 울리는 높은 산, 푸른 물이 고인 깊은 연못에는 독이 있는 용이 편안하게 누워 있다. 누가 다시 바람 앞에서 부는 소리를 낼까? 하늘의 끝을 떠다니는 구름은 스스로 오가며 변함없다."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