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뀜

1,034 바이트 추가됨 ,  2024년 6월 26일 (수)
편집 요약 없음
4번째 줄: 4번째 줄:  
==개요==
 
==개요==
 
송달용 전 파주시장의 45년간의 공직 생활과 함께 17년간의 파주지역 공직자 경험을 담아낸 회고록으로, 2015년에 발간된 "나는 파주인이다"의 개정판이다. 회고록은 주로 고향 파주에서 자신의 신념과 소신대로 행정을 펼쳤던 공직 경험과 비하인드 스토리, 시정 업무와 관련된 시(詩) 작품과 연설문 등이 포함됐다.--paki 2024년 6월 22일 (토) 17:27 (KST)
 
송달용 전 파주시장의 45년간의 공직 생활과 함께 17년간의 파주지역 공직자 경험을 담아낸 회고록으로, 2015년에 발간된 "나는 파주인이다"의 개정판이다. 회고록은 주로 고향 파주에서 자신의 신념과 소신대로 행정을 펼쳤던 공직 경험과 비하인드 스토리, 시정 업무와 관련된 시(詩) 작품과 연설문 등이 포함됐다.--paki 2024년 6월 22일 (토) 17:27 (KST)
 +
 +
==출판 배경==
 +
송향회(松鄉會)는 고향을 푸른 소나무처럼 변함없이 사랑하는 회원들로 구성된 단체다. 최근 송향회는 파주 발전에 크게 기여한 송 시장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공적비를 세우자는 의견이 모아졌다. 이에 이인희 추진위원장을 중심으로  61명의 회원이 동참하여 공적비 건립 비용으로 1,330만원을 모금했다.
 +
 +
그러나 공적비 건립 장소를 물색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의견이 엇갈려 적절한 장소를 찾지 못했다. 이에 따라 송향회는 방침을 변경하기로 결정했다. 더 이상의 회원 모집을 중단하고, 모금한 금액을 활용하여 송 시장의 공직 생활 동안의 업적을 책으로 편집해 간행하기로 한 것이다.
 +
 +
송향회는 이렇게 발간된 업적집을 관내외 기관과 단체, 그리고 리 통장들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이는 공적비를 세우는 것처럼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았다.
    
==문헌 구성==
 
==문헌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