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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 1일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 몫인 제8대 파주시의회 전반기 의장직을 박대성 의원 대신 이성철 의원에게 투표해 당선시켰다. 이는 이성철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해 국민의힘에 입당할 것으로 예상했기 때문이다.

2022년 7월 1일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 몫인 제8대 파주시의회 전반기 의장직을 박대성 의원 대신 이성철 의원에게 투표해 당선시켰다. 이는 이성철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해 국민의힘에 입당할 것으로 예상했기 때문이다.

2년 후, 후반기 의장선거에서 국민의힘은 이성철 의원이 자신들의 후보에게 투표할 것으로 기대했다. 2024년 7월 1일 민주당의 박대성 의원이 재도전했고, 국민의힘은 최창호 의원을 의장 후보로 등록했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의 박대성 의원이 8표를 얻어 당선되었다. 이성철 의원이 국민의힘의 기대를 저버리고 더불어민주당에 투표한 것으로 보인다.

2년 후, 후반기 의장선거에서 국민의힘은 무소속의 이성철 의원이 자신들의 후보에게 투표할 것으로 기대했다. 2024년 7월 1일 민주당의 박대성 의원이 재도전했고, 국민의힘은 최창호 의원을 의장 후보로 등록했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의 박대성 의원이 8표를 얻어 당선되었다. 이성철 의원이 국민의힘의 기대를 저버리고 더불어민주당에 투표한 것으로 보인다.

투표 후, 국민의힘 파주시을당협의회는 "배은망덕! 전 파주시의회 의장 이성철은 각성하라"는 현수막을 주요 도로변에 게시했다.--paki 2024년 7월 4일 (목) 22:42 (KST)

투표 후, 국민의힘 파주시을당협의회는 "배은망덕! 전 파주시의회 의장 이성철은 각성하라"는 현수막을 주요 도로변에 게시했다.--paki 2024년 7월 4일 (목) 22:42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