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뀜

128 바이트 추가됨 ,  2024년 7월 12일 (금)
잔글
편집 요약 없음
38번째 줄: 38번째 줄:  
==주요 시설==
 
==주요 시설==
 
===정자===
 
===정자===
 +
[[File:pk1929화석정.jpg|400px|섬네일|1929년 전경]]
 
현재의 화석정은 1966년 유림들에 의해 복원한 조선시대 양식의 건물로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의 초익공(初翼工) 겹처마 팔작지붕 구조이다.
 
현재의 화석정은 1966년 유림들에 의해 복원한 조선시대 양식의 건물로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의 초익공(初翼工) 겹처마 팔작지붕 구조이다.
   −
1929년 일제시대에 촬영된 사진에는 사방의 벽면을 목재로 마감한 것으로 나타난다.
+
1929년 일제 강점기에 촬영된 사진에는 사방의 벽면을 목재로 마감한 것으로 나타난다.
    
정자 입구에는1973년 유적지 정화사업때 박정희 전 대통령이 쓴 현판이 정면에 배치되어 있고 내부에는 팔세부시를 현판으로 기록해 부착되어있다.
 
정자 입구에는1973년 유적지 정화사업때 박정희 전 대통령이 쓴 현판이 정면에 배치되어 있고 내부에는 팔세부시를 현판으로 기록해 부착되어있다.
    
===화석정 시비 ===
 
===화석정 시비 ===
 +
[[File:pk화석정시.jpg|400px|섬네일|화석정시 현액]]
 
율곡이 8세 때 화석정에 올라 지었다는 花石亭詩(화석정시), 혹은 팔세부시 (八歲賦詩)라고 전해지는 이 작품은 화석정에 큰 표석(標石)으로 세워져 있으며 율곡이이의 천재성을 나타내는 시로 평가되어 왔다.
 
율곡이 8세 때 화석정에 올라 지었다는 花石亭詩(화석정시), 혹은 팔세부시 (八歲賦詩)라고 전해지는 이 작품은 화석정에 큰 표석(標石)으로 세워져 있으며 율곡이이의 천재성을 나타내는 시로 평가되어 왔다.
   −
율곡이 화석정 시를 지었다는 것은 김장생(金長生)의 시문집인 사계전서 [沙溪全書] 제 6권,/ 심전고 [心田稿] 제 1권 / 율곡전서 제 1권/ 송시열의 시문집 송자대전([宋子大全] 등의 문헌에 나오므로 이를 근거로 삼았다. <ref>블로그 국수, https://blog.naver.com/pctoolsay/20190299299</ref>
+
율곡이 화석정 시를 지었다는 것은 김장생(金長生)의 시문집인 사계전서 [沙溪全書] 제 6권,/ 심전고 [心田稿] 제 1권 / 율곡전서 제 1권/ 송시열의 시문집 송자대전([宋子大全] 등의 문헌에 나오므로 이를 근거로 삼았다. <ref>블로그 국스, https://blog.naver.com/pctoolsay/20190299299</ref>
    
*화석정 시문
 
*화석정 시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