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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는 신도시 인구 유입과 폐기물 발생량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소각시설 신·증설 사업을 추진 중이며, 현재 입지 선정을 위한 행정절차를 진행 중이다. 앞으로 파주시는 소각장 신·증설과 관련해 주민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투명하고 민주적인 절차를 통해 사업을 원활히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f>파주시 해명자료 2023.7.7. 자원순환과, https://www.paju.go.kr/news/user/board/BD_board.view.do?bbsCd=1024&seq=20230707121135227</ref>--paki 2024년 8월 22일 (목) 14:12 (KST)
 
파주시는 신도시 인구 유입과 폐기물 발생량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소각시설 신·증설 사업을 추진 중이며, 현재 입지 선정을 위한 행정절차를 진행 중이다. 앞으로 파주시는 소각장 신·증설과 관련해 주민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투명하고 민주적인 절차를 통해 사업을 원활히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f>파주시 해명자료 2023.7.7. 자원순환과, https://www.paju.go.kr/news/user/board/BD_board.view.do?bbsCd=1024&seq=20230707121135227</ref>--paki 2024년 8월 22일 (목) 14:1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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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연합신문 데스크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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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폐기물 처리업체 선정 과정에서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이에 대한 의혹을 조사하기 위한 행정사무조사 특위가 부결되었다. 손성익 시의원은 행정의 불투명성을 지적하며 조사 특위를 발의했으나, 국민의힘 의원들의 반대 속에 8대 5로 부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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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의원은 기준에 미달한 업체가 선정되었고, 특정 업체에 편의를 제공한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시민들은 국민의힘 의원들의 행동을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고, 공무원들이 특정 업체를 위해 행정력을 동원했다는 의혹도 제기되었다. 특히, 공무원이 특정 업체에 특혜를 주었다는 점에서 파주시 행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이 심각하게 의심받고 있으며, 시의회와 행정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ref>시민연합신문 2024.9.10. http://www.pajuilbo.com/news_view.jsp?ncd=38</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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