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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부터 심악은 작은 고을로 축소되어 명맥을 유지되었다가 고려가 멸망하고 행정구역이 개편되면서 쇠락의 길을 걸었다.
 
이때부터 심악은 작은 고을로 축소되어 명맥을 유지되었다가 고려가 멸망하고 행정구역이 개편되면서 쇠락의 길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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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악산 지명은 1984년 파주군에서 발행한 '파주군사'에 '심악산(深岳山)으로 소개하고 있다. 파주군사에는  "교하군 소재지에서 남쪽 21리. 심악현에 위치한다. 파주군지에는 청석면(青石面) 동패 리에 위치하고 극히 웅대하다 하였다. 현재의 지도상에는 심학산(尋鶴山)으로 기록되어 있다."고 설명되어 있다._-2025년 4월 24일 (목) 13:3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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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악산 지명은 1984년 파주군에서 발행한 '파주군사'에 '심악산(深岳山)으로 소개하고 있다. 파주군사에는  "교하군 소재지에서 남쪽 21리. 심악현에 위치한다. 파주군지에는 청석면(青石面) 동패 리에 위치하고 극히 웅대하다 하였다. 현재의 지도상에는 심학산(尋鶴山)으로 기록되어 있다."고 설명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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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월에 파주시가 발행한 파주시지 1권에는 "천자지지(天子之地)의 심학산 -넓은 평야와 구릉지로 형성된 교하 지역의 끝자락인 교하읍 산남리, 동패리, 서패리에 걸쳐 높이 193m의 심학산(尋鶴山)이 우뚝 솟아 있다. 심학산은 그동안 여러 의미의 다른 이름들로 불려왔다. 옛날에는 심학산 주위로 한강이 흘러 섬이었다고 하는데 한강물을 막고 있다고 하여 수막산(水幕山)이라 불렀다고 한다."으로 나타난다._-2025년 4월 24일(KST)2
    
===수막산===
 
===수막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