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전대통령 유족 측은 2021.6월 파주시에 탄현면 통일동산에 묘역 조성을 요청했으나 해당 지역이 관광특구로 지정되어 도시계획상 장묘시설 설치가 불가하다고 통보되어 무산됐다.
노 전대통령 유족 측은 2021.6월 파주시에 탄현면 통일동산에 묘역 조성을 요청했으나 해당 지역이 관광특구로 지정되어 도시계획상 장묘시설 설치가 불가하다고 통보되어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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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족 측은 북한 지역이 잘보이는 통일전망대 인근 산림청 소유의 성동리 임야에 묘역 조성을 추진했다. 산림청은 보존 산지의 용도변경은 법적으로 군사시설 등 특별한 경우에만 매각이 가능하다며 불가 통보했다.유족 측은 최초 제안했던 묘역 부지 1만6000㎡를 990㎡로 축소하여 산림청에 재요청 했지만 무산됐다.<ref>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4501746</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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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족 측은 북한 지역이 잘보이는 통일전망대 인근 산림청 소유의 성동리 임야에 묘역 조성을 추진했다. 산림청은 보존 산지의 용도변경은 법적으로 군사시설 등 특별한 경우에만 매각이 가능하다며 불가 통보했다.유족 측은 최초 제안했던 묘역 부지 1만6000㎡를 990㎡로 축소하여 산림청에 재요청 했지만 무산됐다.<ref>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4501746</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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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전 대통령의 장지 결정이 지연되자 파주시는 2021.10.29일 [[노태우_전_대통령묘/파주시입장문|파주시장 입장문]]을 발표하여 노태우 전 대통령 묘역을 통일동산에 조성하는 것을 협조한다고 발표했다. 유족 측은 통일동산 지구내로 이북5도민이 이용하는 동화경모공원을 장지로 최종 결정했다.장지 위치가 확정되자 2021.12.9일 탄현면 검단사에 안치 되었던 유해를 동화경모공원에 안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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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전 대통령의 장지 결정이 지연되자 2021.10.29일 파주시는 [[노태우_전_대통령묘/파주시입장문|파주시장 입장문]] 발표를 통해 통일동산 묘역 조성 추진에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유족 측은 통일동산 지구내로 이북5도민이 이용하는 동화경모공원을 장지로 최종 결정했다.장지 위치가 확정되자 2021.12.9일 탄현면 검단사에 안치 되었던 유해를 동화경모공원에 안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