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족 측은 북한 지역이 잘보이는 통일전망대 인근 산림청 소유의 성동리 임야에 묘역 조성을 추진했다. 산림청은 보존 산지의 용도변경은 법적으로 군사시설 등 특별한 경우에만 매각이 가능하다며 불가 통보했다.유족 측은 최초 제안했던 묘역 부지 1만6000㎡를 990㎡로 축소하여 산림청에 재요청 했지만 무산됐다.<ref>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4501746</ref> | 유족 측은 북한 지역이 잘보이는 통일전망대 인근 산림청 소유의 성동리 임야에 묘역 조성을 추진했다. 산림청은 보존 산지의 용도변경은 법적으로 군사시설 등 특별한 경우에만 매각이 가능하다며 불가 통보했다.유족 측은 최초 제안했던 묘역 부지 1만6000㎡를 990㎡로 축소하여 산림청에 재요청 했지만 무산됐다.<ref>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4501746</re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