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파주시 동파리 현장회의를 국방부 주관으로 개최한다고 통보했다가 회의 주관 부대를 관할 부대인 1군단으로 이관했다. 당시 1군단장은 박영익 중장으로 교하면 송촌리 출신이다. 1군단이 국방부에 지역 관할권을 요청한 것으로 보이며 1사단을 통해 '정착마을'을 '수복마을'로 변경하고 동파리 정착촌 조성 사업을 승인했다. | 국방부는 파주시 동파리 현장회의를 국방부 주관으로 개최한다고 통보했다가 회의 주관 부대를 관할 부대인 1군단으로 이관했다. 당시 1군단장은 박영익 중장으로 교하면 송촌리 출신이다. 1군단이 국방부에 지역 관할권을 요청한 것으로 보이며 1사단을 통해 '정착마을'을 '수복마을'로 변경하고 동파리 정착촌 조성 사업을 승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