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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바이트 제거됨 ,  2023년 4월 21일 (금)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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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후기==
 
==방문 후기==
커피와 두 종류의 빵을 먹었는데, 커피는 산미가 약간 느껴지는 부드러운 맛이다. ‘어니언 베이글 크림치즈’ 빵은 겉은 고소하고 촉은 촉촉했고, 속에 든 양파향 물씬 풍기는 크림이 입맛을 사로 잡았다. 실제로 양파가 씹히기도 해서 깜짝 놀랐다. 추천하고 싶은 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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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와 두 종류의 빵을 먹었는데, 커피는 산미가 약간 느껴지는 부드러운 맛이다. ‘어니언 베이글 크림치즈’ 빵은 겉은 고소하고 속은 촉촉했고, 속에 든 양파향 물씬 풍기는 크림이 입맛을 사로 잡았다. 실제로 양파가 씹히기도 해서 깜짝 놀랐다. 추천하고 싶은 빵이다.
 
   
 
   
 
비가 내리는 날 방문해서 옥상을 보지 않고 와서 아쉬웠다. 날씨 좋은 날에 다시 방문할 생각이다. 비가 오는 날도 좋다. 산 중턱에 걸린 구름이 운치를 더했다. 건물 2, 3층 모두 사방이 큼직한 통유리로 되어 있어 앉아서 커피를 마시며 마장호수를 감상할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이다.
 
비가 내리는 날 방문해서 옥상을 보지 않고 와서 아쉬웠다. 날씨 좋은 날에 다시 방문할 생각이다. 비가 오는 날도 좋다. 산 중턱에 걸린 구름이 운치를 더했다. 건물 2, 3층 모두 사방이 큼직한 통유리로 되어 있어 앉아서 커피를 마시며 마장호수를 감상할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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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 들어서면 층고가 높다고 느끼는데, 1층 천장 일부분이 2층과 뚫려있는 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이다. 테이블로 꽉 채우지 않고 공간의 여유를 만들어 개방감과 탁 트인 조망을 함께 선물한다. ‘자연 속에서 즐기는 여유를 추구한다.’는 카페의 모토를 건물 공간에서부터 실천하고 있는 것이다.
 
1층에 들어서면 층고가 높다고 느끼는데, 1층 천장 일부분이 2층과 뚫려있는 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이다. 테이블로 꽉 채우지 않고 공간의 여유를 만들어 개방감과 탁 트인 조망을 함께 선물한다. ‘자연 속에서 즐기는 여유를 추구한다.’는 카페의 모토를 건물 공간에서부터 실천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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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장호수의 풍경을 그대로 담고 있는 카페, 유려한 자연경관이 그림처럼 한 눈에 들어오는 카페, 자연 속에서 즐기는 최고의 힐링카페다.--[[사용자:Puralqui|Puralqui]] ([[사용자토론:Puralqui|토론]]) 2023년 4월 20일 (목) 13:4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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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장호수의 풍경을 그대로 담고 있는 카페, 수려한 자연경관이 그림처럼 한 눈에 들어오는 카페, 자연 속에서 즐기는 최고의 힐링카페다.--Puralqui 2023년 4월 20일 (목) 13:42 (KST)
    
==관련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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