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통일로는 통일대교와 연결되어 개성으로 이어지지만 고려 때는 탄현면의 낙하진과 연결된 것으로 보인다. 1860년대 김정호가 발간한 '대동지지'에 낙하진은 덕진하류에 있고 교하와 통하는 길이라고 소개되어 있다. 낙하진은 서울과 개성간의 큰 길목으로 도승을 두어 관리하고 장단면 석곳리와 연결되어 있었다.<ref>파주산하, 파주의 옛 물길과 나루</ref> | 현재 통일로는 통일대교와 연결되어 개성으로 이어지지만 고려 때는 탄현면의 낙하진과 연결된 것으로 보인다. 1860년대 김정호가 발간한 '대동지지'에 낙하진은 덕진하류에 있고 교하와 통하는 길이라고 소개되어 있다. 낙하진은 서울과 개성간의 큰 길목으로 도승을 두어 관리하고 장단면 석곳리와 연결되어 있었다.<ref>파주산하, 파주의 옛 물길과 나루</re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