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2030년까지 인구가 114만 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하루 630톤 규모의 소각장이 추가로 필요하다. 이에 따라 민선 7기 당시 서해선 열차를 파주까지 연장하는 계획에 협조하는 조건으로 파주시에 건설될 소각장을 공동 사용하기로 했으나 파주시 지역의 운정과 적성 등 후보지 인근 주민들의 반발로 계획이 지연되고 있다. | 고양시는 2030년까지 인구가 114만 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하루 630톤 규모의 소각장이 추가로 필요하다. 이에 따라 민선 7기 당시 서해선 열차를 파주까지 연장하는 계획에 협조하는 조건으로 파주시에 건설될 소각장을 공동 사용하기로 했으나 파주시 지역의 운정과 적성 등 후보지 인근 주민들의 반발로 계획이 지연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