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제보자인 이경성 씨가 김순현(파주신문 대표), 한기황(파주에서신문 이사장), 정헌식(파주문화원 부원장)에게 제보하면서 발견이 시작되었다. 이들은 8월 17일 현장조사를 실시했고, 토사에 묻힌 흙을 제거하자 명문이 드러났다. | 최초 제보자인 이경성 씨가 김순현(파주신문 대표), 한기황(파주에서신문 이사장), 정헌식(파주문화원 부원장)에게 제보하면서 발견이 시작되었다. 이들은 8월 17일 현장조사를 실시했고, 토사에 묻힌 흙을 제거하자 명문이 드러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