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의 집"의 두 판 사이의 차이

(새 문서: 400px|섬네일|금성의 집 부근, 채널A 현장카메라 캡처 월롱면 덕은리의 교도소에서 출소한 무의탁자에 대한 재활·생활...)
(차이 없음)

2023년 4월 4일 (화) 14:58 판

금성의 집 부근, 채널A 현장카메라 캡처

월롱면 덕은리의 교도소에서 출소한 무의탁자에 대한 재활·생활시설이다.

개요

'금성의 집'은 교도소에서 형기를 마치고 출소자 중에 연고 및 생활 근거지가 없는 무의탁자를 재활 또는 생활하는 위탁관리 시설이다.

파주 이전

금성의 집은 2006년 고양시 지축동에서 운영되다가 2022.9월 월롱면 덕은3리로 이전했다.

이 시설은 전체 1층 3개 동으로 기존 2개동 단독주택을 교정 및 군사시설(갱생보호소)로 2022.5월 건축물표시 변경하고 추가로 신축된 1동은 증축 신고로 2022.9월 완공됐다.

시설 운영

법무부 위탁 시설로 (사)세계교화갱보협회가 수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수용인원 최대 20명으로 2023.3월 현재 17명이 입소하여 생활하고 있다.

주민 대책위 구성

금성의 집이 교정시설이라는게 알려지자 덕은3리 주민은 2023.3.19일 주민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파주시 부시장과 파주시의회 의장등 면담을 실시했다.

대책위는 갱생시설의 조속한 이전을 요구하고 시설 이전까지 안전대책을 요구했다.

파주시 대책 추진

긴급 기자회견 발표

파주시는 2023.4.3일 긴급기자회견을 열어 금성의 집 이전 및 폐쇄를 목표로 법무부에 건의하고 폐쇄전까지 시민 안전 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폐쇄전 안전조치 일환으로 파주시는 ▲순찰활동 강화 ▲방범용 CCTV 추가 설치 ▲가로등·보안등 추가 ▲안심 비상벨 설치 ▲여성안심귀가 스카우트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중·장기적으로는 범죄를 예방하고 시민의 불안감을 줄이기 위해 도시 환경을 변경하는 ‘셉테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관련 정보

주변 명소



더보기



자료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