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전 편집다음 편집 → 여류시인 이옥봉 (원본 보기) 2023년 11월 2일 (목) 10:17 판 20 바이트 추가됨 , 2023년 11월 2일 (목) 10:17 잔글→생애10번째 줄: 10번째 줄: 옥봉의 호도 아버지 이봉이 옥돌이 솟아 오른듯 아름다운 봉우리라는 뜻으로 직접 만들어 주었다. 옥봉의 호도 아버지 이봉이 옥돌이 솟아 오른듯 아름다운 봉우리라는 뜻으로 직접 만들어 주었다. −서녀로 태어나 양반가에 첩으로 시집을 갈 수 밖에 없었지만 옥봉은 '왕실의 후예'로서 상당한 자부심을 갖고 있었다. 옥봉은 양반 집안에 출가 하였으나 남편과 사별하여 친정으로 돌아 왔다.+서녀로 태어나 양반가에 첩으로 시집을 갈 수 밖에 없었지만 옥봉은 '왕실의 후예'로서 상당한 자부심을 갖고 있었다. 옥봉은 17세에 양반 집안에 출가 하였으나 1년만에 남편과 사별하여 친정으로 돌아 왔다. 옥봉은 한양에서 시인묵객들과 어울려 지내면서 조원(1544~1595)을 만나게 되고 그를 흠모하게 됐다. 이런 사정을 알게된 아버지 이봉은 조원을 만나 소실로 맞아 달라고 사정했지만 거절 당했다. 옥봉은 한양에서 시인묵객들과 어울려 지내면서 조원(1544~1595)을 만나게 되고 그를 흠모하게 됐다. 이런 사정을 알게된 아버지 이봉은 조원을 만나 소실로 맞아 달라고 사정했지만 거절 당했다. Pajuwiki사무관, 인터페이스 관리자, paki, 관리자편집 6,686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