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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기록==
 
==관련 기록==
 
===월암 구경===
 
===월암 구경===
이건명의 한포채집 1권의 시문으로 임진강을 여행하면서 일미도와 오두산의 경관을 노래했다. 제목은 "주관월암(舟觀月巖)"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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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명의 한포채집(1758년 발행) 1권의 시문으로 임진강을 여행하면서 일미도와 오두산의 경관을 노래했다. 제목은 "주관월암(舟觀月巖)"이다.
    
시편에는 일미도를  '한 줄기 눈썹처럼 작은 섬 비껴 있고' 라 표현하고  '오도성 서쪽은 이미 어두워졌네' 라면서 오두산성을 노래했다.
 
시편에는 일미도를  '한 줄기 눈썹처럼 작은 섬 비껴 있고' 라 표현하고  '오도성 서쪽은 이미 어두워졌네' 라면서 오두산성을 노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