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스타디움

1994년에 착공하여 2004년에 완공한 4만7천여평의 공설 운동장이다. 파주시 중앙로 160번지에 위치하고 당시 746억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pi 2021/11/09 17:34//

전경, 네이버지도

주요시설

메인 스타디움 ^[1]에는 육상트랙과 23천석의 의자를 갖추고 천연잔디 운동장으로 되어있다. 이 외외에도 궁도장, 보조경기장, 어린이 축구장, 테니스장, 농구장, 다용도 운동시설 5면이 갖춰져 있다.

스타디움 주경기장은 공사비가 전체 725.9억원이 소요되었으며 이중 파주시 652.22억원, 경기도 65.04억원, 국가 8.64억원을 투입했다.paki 2023년 5월 31일 (수) 19:45 (KST)

주경기장

파주스타디움의 주경기장은 부지면적 158,101 ㎡로 관람석을 포함하여 연면적 22,314 ㎡ 규모이다. 스탠드 방식의 원형 경기장에는 23천석의 좌석과 함께 축구장 (105mx68m) 1면과 400m 트랙 8레인이 설치되어 있다.

보조구장

주경기장 서쪽편에 위치한 보조구장은 부지 35,607 ㎡로 축구장 1면(105mX68m), 육상트랙 140m 6레인, 농구장 1면, 족구장 4면, 테니스장 4면으로 구성돼고 인라인장이 별도로 설치됐다. 보조구장은 2006.6.26일에 준공되었으며 시비 27.98억원이 투입됐다.

게이트볼장

2006년도에 준공된 게이트볼장은 주경기장 북쪽 방향 축구장 옆에 위치해 있다. 부지면적은 4, 320 ㎡로 실내경기장 1면과 실외 경기장 4면으로 인조잔디 구장이다.

궁도장

2004년도에 준공된 궁도장은 주경기장 동쪽에 위치하며 부지면적은 5,973㎡이다. 이 궁도장은 1956년 금촌 로터리 부근에 위치해 있던 금호정이 금촌지역의 도시화로 여러차례 이전하다가 스타디움에 자리 잡았다..

금호정은 1922년 금촌(金村) 지명의 금자와 호랑이를 뜻하는 호(虎)자를 합쳐서 만든 명칭으로 한국전쟁후 개성,장단 지역의 궁사들이 처음 금촌에 활터를 만들었다. 금호정 소속의 궁사 중에는 전조선 궁술대회 개인전에 3회 우승(1922~1950년)하고 1960년 전국대회 개인전에서도 우승 (朴成奉, 1956 행수)한 성적이 있다.^[2]

개장식

2005.5.14일 개장식을 개최하고 개장 기념으로 한국청소년 대표와 모로코 청소년대표 축구 평가전이 열렸다. ^[3]

금촌 다목적 실내체육관 준공

금촌과 조리 지역의 부족한 수영장 시설을 보강하기 위해 2022.9월 스타디움 전체 15만㎡ 중 14천㎡ 정도로서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다목적 체육관을 준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