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수소도시
경기도가 수소 관련 기반시설 설치를 지원하고 지자체는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모델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개요
파주시는 현대자동차, 고등기술연구원과 연합체(컨소시엄)를 구성해 파주시 환경순환센터에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를 활용해 청정수소를 생산하고, 이를 인근 충전소와 산업단지에 공급하는 사업 모델을 추진한다.--paki 2024년 6월 27일 (목) 16:39 (KST)
사업 추진
공모 선정
파주시는 현대자동차, 고등기술연구원과 연합체(컨소시엄)를 구성해 이번 공모에 참여했다. 시는 공모에서 환경순환센터 현대화사업과 연계하여 유기성폐자원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를 활용해 청정수소를 생산하고, 이를 인근 충전소와 산업단지에 공급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제시한 방안에 따라 시는 2027년 3월까지 환경순환센터(파주읍 봉암리) 부지에 일 500kg 규모의 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을 건립할 예정이다. 총 사업비는 120억 원으로,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30억과 민간투자금 60억, 시비 30억 원이 투입된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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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출처
- ↑ 파주시 보도자료 2024.6.27. 자원순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