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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능역 인근에는 경의선 철로가 공릉천을 통과하는 '칠간다리' 철교가 있었다. 이 교량은 1906년 경의선 개설 당시에 세워진 철교로 경간이 7개로 구성되어 붙여진 이름이다. 현재 철교는 2009년 경의선 복선전철화 사업을 하면서 종전의 철교를 철거하고 신설했다.
 
금능역 인근에는 경의선 철로가 공릉천을 통과하는 '칠간다리' 철교가 있었다. 이 교량은 1906년 경의선 개설 당시에 세워진 철교로 경간이 7개로 구성되어 붙여진 이름이다. 현재 철교는 2009년 경의선 복선전철화 사업을 하면서 종전의 철교를 철거하고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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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에는 광장 둔치에 약 2천㎡ 규모의 물놀이장이 설치했고 교하향교 앞 배수펌프장 제방 1km구간에 왕벗나무를 식재했다. 금촌 새금초교 앞 둔치 3천여평에는 매년 다양한 꽃을 심고 있어 지역에서 유명한 명소가 됐다. 공릉천 하천 안에는 전 구간에서 유일하게 1950년대에 식재된 것으로 보이는 70년 넘은 미루나무 한그루가 자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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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에는 광장 둔치에 약 2천㎡ 규모의 물놀이장이 설치했고 교하향교 앞 배수펌프장 제방 1km구간에 왕벗나무를 식재했다. 금촌 새금초교 앞 둔치 3천여평에는 매년 다양한 꽃을 심고 있어 지역에서 유명한 명소가 됐다. 공릉천 하천 안에는 전 구간에서 유일하게 70년 넘은 미루나무 한그루가 자라고 있다. 이 나무는 교하향교 주변 플라타너스와 비슷한 수령으로 보아 1950년대에 식재된 것으로 보인다.
    
==생태 환경==
 
==생태 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