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뀜

이 당시는 읍면 공무원이 부락별로 가구 구성원을 직접 조사하여 집계하는 상주인구 조사 방법이다. 이 방법은 인구 수를 사실과 다르게 조사되는 문제점이 있어  1993년부터 주민등록인구 조사로 전환했다.  

이 당시는 읍면 공무원이 부락별로 가구 구성원을 직접 조사하여 집계하는 상주인구 조사 방법이다. 이 방법은 인구 수를 사실과 다르게 조사되는 문제점이 있어  1993년부터 주민등록인구 조사로 전환했다.  

1993년 이전에는 상주인구 수가 시 또는 읍단위 승격을 위한 필수적인 기준일 뿐만 아니라 조직 구성과 예산책정에 이용된다. 이에따라 시군에서는  읍면단위의 인구 수를 부풀리는 것을 묵인하거나 조장하기도 했다.

조사된 상주인구 수는 시 또는 읍단위 승격을 위한 필수적인 기준일 뿐만 아니라 조직 구성과 예산 책정에 이용됐다. 이에따라 시군에서는  읍면단위의 인구 수를 부풀리는 것을 묵인하거나 조장하기도 했다.

상주인구 조사는 당시 읍면 단위로 조사가 진행되고 공무원이 마을별로 담당하여 가구별 명단을 작성하게 된다. 인구를 늘리기 위해 실제 가구가 1가구인 경우에는 2가구로 나누어 불명의 구성원 명단을 추가하거나 단독 가구이어도 가구원 수를 늘리는 방법을 이용했다.

상주인구 조사는 당시 읍면 단위로 조사가 진행되고 공무원이 마을별로 담당하여 가구별 명단을 작성하게 된다. 인구를 늘리기 위해 실제 가구가 1가구인 경우에는 2가구로 나누어 불명의 구성원 명단을 추가하거나 단독 가구이어도 가구원 수를 늘리는 방법을 이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