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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가  묘지 시군이라는 오명을 갖게 된 것은 서울시립묘지의 영향이 가장 크다. 광탄이 고양시와 근접하면서도 주택보다 공장이 더 많은 것은 이 지역이 주택지로 부적합하다고 판단해서 일 것이다.
 
파주가  묘지 시군이라는 오명을 갖게 된 것은 서울시립묘지의 영향이 가장 크다. 광탄이 고양시와 근접하면서도 주택보다 공장이 더 많은 것은 이 지역이 주택지로 부적합하다고 판단해서 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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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피해의식은 1990년대 지방자치제가 시작되면서 더 심화되었고 주민들은 실력으로 봉안당 설치 허가를 지연시키는 등 지자체간의 갈등으로 확대됐다. 또 명절 및 한식때 방문하는 성묘객으로 교통체증이 발생하자 도로 확포장과 버스노선 증차 등 지역과 관계되는 사업을 서울시에 요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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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피해의식은 1990년대 지방자치제가 시작되면서 더 심화되었고 주민들은 실력으로 봉안당 설치 허가를 지연시키는 등 지자체간의 갈등으로 확대됐다. 또 명절 및 한식때 방문하는 성묘객으로 교통체증이 발생하자 도로 확포장과 버스노선 증차 등 지역과 관계되는 사업을 서울시에 요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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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정개발연구원은 2010년 4월부터 8개월간 파주의 서울시립묘지의 묘역을 축소하고 화장장, 납골당, 골프장, 학교 건립 등과  관련된 타당성 용역을 추진했다. 이 과정에서 서울시가 광탄면 발전기금을 4천억원 정도를 지원한다면서 광탄면 주민 대표와 서울시설관리공단장을 면담까지 했다는 소문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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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정개발연구원은 2010년 4월부터 8개월간 파주의 서울시립묘지의 묘역을 축소하고 화장장, 납골당, 골프장, 학교 건립 등과  관련된 타당성 [[용미리_시립묘지#.EA.B4.80.EB.A0.A8_.EC.A0.95.EB.B3.B4|용역]]을 추진했다. 이 과정에서 서울시가 광탄면 발전기금을 4천억원 정도를 지원한다면서 광탄면 주민 대표와 서울시설관리공단장을 면담까지 했다는 소문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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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4.11일 19대 국회의원 선거 직전  2012.4.3일에는 이인재 파주시장과 박원순 서울 시장이  일반묘역을 납골당이나 수목장으로 전환하고 잔여지 75%는 학교와 병원, 연구소 등의 시설을 유치하기로 합의했다고 언론에서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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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4.11일 19대 국회의원 선거 직전  2012.4.3일에는 이인재 파주시장과 박원순 서울 시장이  일반묘역을 납골당이나 수목장으로 전환하고 잔여지 75%는 학교와 병원, 연구소 등의 시설을 유치하기로 합의했다고 언론에서 발표했다.<ref>중앙일보 2012.4.4일 https://www.joongang.co.kr/article/7796496#home</ref>
    
2012.4월 합의문 발표하기 이전 2011.12.15일에는 윤후덕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서울시를 방문하여 김상범 행정부시장과 용미리 서울시립묘지 문제를 논의했다. 윤후덕 예비후보는 묘지구역을 정비하고 서울시의 교육시설 등을 이전해 달라는 [[용미리_시립묘지/윤후덕의견서|의견서]]를 전달했다.
 
2012.4월 합의문 발표하기 이전 2011.12.15일에는 윤후덕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서울시를 방문하여 김상범 행정부시장과 용미리 서울시립묘지 문제를 논의했다. 윤후덕 예비후보는 묘지구역을 정비하고 서울시의 교육시설 등을 이전해 달라는 [[용미리_시립묘지/윤후덕의견서|의견서]]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