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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바이트 추가됨 ,  2022년 6월 28일 (화)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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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묘지의 행정 관리를 위해  용미1리 장곡리 부근 400구역, 용미2리 300구역, 용미3리 200구역, 용미4리 100구역으로 정해서 운영했다. 용미리 주민들은 묘지 공사 및 관리와 관련된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구역별로 비공식 조합을 구성해 운영했다.
 
서울시는 묘지의 행정 관리를 위해  용미1리 장곡리 부근 400구역, 용미2리 300구역, 용미3리 200구역, 용미4리 100구역으로 정해서 운영했다. 용미리 주민들은 묘지 공사 및 관리와 관련된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구역별로 비공식 조합을 구성해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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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 묘지가 용미리에 생기면서 설날과 추석, 한식 등의 명절 전후에 밀려 오는 성묘객으로 광탄 지역은 매년 홍역을 치루는 것이 일상이었다.  2010년대만 해도 하루 평균 1만2,000여대가 다니는 도로는 추석, 설 등 성묘철만 되면 4만6,000여대가 몰려 극심한 정체를 빚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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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 묘지가 용미리에 생기면서 설날과 추석, 한식 등의 명절 전후에 밀려 오는 성묘객으로 광탄 지역은 매년 교통체증이라는 홍역을 치루는 것이 일상이었다.  2010년대만 해도 하루 평균 1만2,000여대가 다니는 78번 도로는 추석, 설 등 성묘철만 되면 4만6,000여대가 몰려 극심한 정체가 발생했다.
    
성묘에 따른 교통 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서울시는 명절기간 1주전부터  버스를 증차하고 고양리 버스 노선을 광탄 시가지로 우회하여 통일로로 회차 시키는 방법도 이용했다.  이와함께 승용차를 이용한 성묘객의 차량통제를 위해 서울시설관리 공단 직원을 묘지별로 배치했다.
 
성묘에 따른 교통 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서울시는 명절기간 1주전부터  버스를 증차하고 고양리 버스 노선을 광탄 시가지로 우회하여 통일로로 회차 시키는 방법도 이용했다.  이와함께 승용차를 이용한 성묘객의 차량통제를 위해 서울시설관리 공단 직원을 묘지별로 배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