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에 파주는 모두 5개 지역으로 나누어져 있었다. 즉 교하, 파평, 파주, 적성, 장단지역이다. 1398년에 파평현과 서원현(파주지역)이 합해 원평군이 되었다. 1414년에는 중앙관제와 지방군현제의 대대적 개편에 따라 교하현이 원평군에 소속되고 장단현은 임단현이 되었다. 이듬해 1415년에 원평군이 원평도호부로 승격됐다. | 조선시대에 파주는 모두 5개 지역으로 나누어져 있었다. 즉 교하, 파평, 파주, 적성, 장단지역이다. 1398년에 파평현과 서원현(파주지역)이 합해 원평군이 되었다. 1414년에는 중앙관제와 지방군현제의 대대적 개편에 따라 교하현이 원평군에 소속되고 장단현은 임단현이 되었다. 이듬해 1415년에 원평군이 원평도호부로 승격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