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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0년 무렵에 창건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면 9칸에 승방이 딸려 있으며 본래 누각이었다. 지금은 만세루라 부르지만 건물 앞에 걸려 있는 편액에 ‘염불당중수시시주안부록(念佛堂重修時施主案付祿)’이라 적혀있어 ‘염불당’으로 이용되었음을 알 수 있고, 1898년(광무2년)궁궐의 상궁등이 시주해 중수했다.
 
1740년 무렵에 창건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면 9칸에 승방이 딸려 있으며 본래 누각이었다. 지금은 만세루라 부르지만 건물 앞에 걸려 있는 편액에 ‘염불당중수시시주안부록(念佛堂重修時施主案付祿)’이라 적혀있어 ‘염불당’으로 이용되었음을 알 수 있고, 1898년(광무2년)궁궐의 상궁등이 시주해 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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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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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어====
 
만세루 툇마루에 걸려 있으며, 길이가 287cm, 두께가 68cm나 되는 용두어신형목어(龍頭魚身形 木魚)로 몸통은 물고기 모양이다. 눈썹과 둥근 눈, 툭 튀어나온 코, 여의주를 문 입, 그리고 머리에는 뿔까지 있어 영락없는 용의 형상이다.
 
만세루 툇마루에 걸려 있으며, 길이가 287cm, 두께가 68cm나 되는 용두어신형목어(龍頭魚身形 木魚)로 몸통은 물고기 모양이다. 눈썹과 둥근 눈, 툭 튀어나온 코, 여의주를 문 입, 그리고 머리에는 뿔까지 있어 영락없는 용의 형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