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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바이트 추가됨 ,  2023년 10월 3일 (화)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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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파주시 동파리 현장회의를 국방부 주관으로 개최한다고 통보했다가 회의 주관 부대를  관할 부대인 1군단으로 이관했다. 당시 1군단장은 박영익 중장으로 교하면 송촌리 출신이다. 1군단이 국방부에 지역 관할권을 요청한 것으로 보이며 1사단을 통해  '정착마을'을 '수복마을'로 변경하고  동파리 정착촌 조성 사업을  승인했다.  
 
국방부는 파주시 동파리 현장회의를 국방부 주관으로 개최한다고 통보했다가 회의 주관 부대를  관할 부대인 1군단으로 이관했다. 당시 1군단장은 박영익 중장으로 교하면 송촌리 출신이다. 1군단이 국방부에 지역 관할권을 요청한 것으로 보이며 1사단을 통해  '정착마을'을 '수복마을'로 변경하고  동파리 정착촌 조성 사업을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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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pw해마루촌전경.jpg|400px|섬네일|마을전경, 사진 파주시]]
 
수복마을 공사는 택지매입비, 택지조성비와 공공시설 건립비, 도로포장 등 총 80억 1,100만원이  투입되어 조성됐다. 택지조성 과정에서 지뢰 662개를 제거하고 집집마다 차도가 연결되도록 설계했다. 건물 형태는 건물 외관이 중복되지 않도록 파주시가 제시한 모형 중에 선택하여 건축하도로록 했다.
 
수복마을 공사는 택지매입비, 택지조성비와 공공시설 건립비, 도로포장 등 총 80억 1,100만원이  투입되어 조성됐다. 택지조성 과정에서 지뢰 662개를 제거하고 집집마다 차도가 연결되도록 설계했다. 건물 형태는 건물 외관이 중복되지 않도록 파주시가 제시한 모형 중에 선택하여 건축하도로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