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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 여담==
 
==여론 여담==
===운정신도시 쓰레기 낙하리 소각장  사용 논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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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운정 신도시 조성 당시에 낙하리 소각장을 활용하여 운정 신도시 쓰레기도  처리하는 방안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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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리 방안이 소문이 나자 낙하리소각장 인근 문산읍과 탄현면 주민들로 구성된 주민협의체는 운정 신도시내 자체 소각장 건립이 필요하다는 내용의 건의문를 환경부에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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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반해 이에 반해 환경단체와 운정신도시 인근 주민들은 최근 집회를 열고 하루 처리량이 200t인 낙하리소각장의 가동률이 50%에 그치는 상황에서 추가로 소각장을 건설하는 것은 타당성이 부족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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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관계자는 현행 법규에 따라 대규모 공동주택 단지 조성 시 소각장 건설이 의무화되어 있으며, 운정신도시 인근에 LCD 산업단지 등 산업시설이 추가로 들어설 예정이기 때문에 소각장 추가 건설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밝혔다.<ref>문화일보 2007.4.5.https://www.munhwa.com/news/view.html?no=2007040501031243057002 </ref>--2024년 8월 23일 (금) 15:5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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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고양 공동소각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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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은 2023.7.7일자 '주민 반대에 막힌 경기서북권 광역소각장 건설'이라는 신문기사에서 파주시 소각장 건립 추진을 주민들이 반대하여 지연되고 있다고 말했다.--paki 2024년 8월 22일 (목) 14:1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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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는 2030년까지 인구가 114만 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하루 630톤 규모의 소각장이 추가로 필요하다. 이에 따라 민선 7기 당시 서해선 열차를 파주까지 연장하는 계획에 협조하는 조건으로 파주시에 건설될 소각장을 공동 사용하기로 했으나 파주시 지역의 운정과 적성 등 후보지 인근 주민들의 반발로 계획이 지연되고 있다.
 
고양시는 2030년까지 인구가 114만 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하루 630톤 규모의 소각장이 추가로 필요하다. 이에 따라 민선 7기 당시 서해선 열차를 파주까지 연장하는 계획에 협조하는 조건으로 파주시에 건설될 소각장을 공동 사용하기로 했으나 파주시 지역의 운정과 적성 등 후보지 인근 주민들의 반발로 계획이 지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