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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사람 들이 전쟁이 끝나 돌아온 후 마을에 먹을  것이 부족하자 서울의 재부를 물어 오라는 기원으로 장대에 황새모양의 솟대를 세워 서울쪽 방향으로 두었다고 한다.
 
마을사람 들이 전쟁이 끝나 돌아온 후 마을에 먹을  것이 부족하자 서울의 재부를 물어 오라는 기원으로 장대에 황새모양의 솟대를 세워 서울쪽 방향으로 두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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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미리 진대굿은 추수가 끝나고 마을에서 음력 10월의 한 날짜를 정해 무당이 산치성과 굿판을  함께해 치뤘다. 날짜가 정해진 다음에 마을에 초상이 나면 일정을 다시 잡았다.
 
용미리 진대굿은 추수가 끝나고 마을에서 음력 10월의 한 날짜를 정해 무당이 산치성과 굿판을  함께해 치뤘다. 날짜가 정해진 다음에 마을에 초상이 나면 일정을 다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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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2년도부터ㅌ는 음력 10월 3일로 고정하고 고사형식으로 간단하게 지냈지만 마을에 우환이 자주 생겨 1988년부터 다시 대동굿 형태로  전환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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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2년도부터는 음력 10월 3일로 고정하고 고사형식으로 간단하게 지냈지만 마을에 우환이 자주 생겨 1988년부터 다시 대동굿 형태로  전환했다고 한다.
    
==의례 방법==
 
==의례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