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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랑의 묘 (원본 보기)

275 바이트 추가됨 , 2022년 5월 10일 (화)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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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비에 새잎 나거든 나인가 여기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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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묏버들 갈ᄒᆡ 것거 보내노라 님의 손ᄃᆡ/자시ᄂᆞᆫ 창밧긔 심거두고 보소서/밤비에 새닙곳나거든 날인가도 너기소서(擇折楊柳寄千里人爲試向庭前種須知一夜生新葉).” <한글 원작시와 한자번역시>

===송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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