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출판도시에서 열리는 공연예술 축제이다.
개요
'파주페어_북앤컬처'는 책이라는 원천 콘텐츠에서 발현되는 다양한 문화예술 창작 콘텐츠를 뮤지컬 갈라쇼, 연극, 프린지 쇼케이스, 버스킹, 북마켓, 아트마켓 등으로 제공하는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축제이다.
이 행사는 출판도시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며, 송승환 PMC 프로덕션 총예술감독이 총감독을 담당하고 파주출판도시에서 열린다..--paki 2024년 6월 21일 (금) 13:46 (KST)
행사 개최
2024년
'2024 파주페어_북앤컬처'는 2024.09.06일부터 2024.09.08일까지 3일간 '새로운 생명력으로 재탄생 되는 책의 이야기들'(Books Alive)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린다.
2024.09.06일 오후 8시, 이야기가 있는 파크 콘서트 '북스 얼라이브!'(Books Alive!)를 시작으로 가족 뮤지컬 '정글북', 최인호 작가 원작의 뮤지컬 '겨울나그네', 연극 '친정엄마와 2박 3일' 등 책 원작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파주출판도시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한 도서 원작의 뮤지컬 갈라쇼에는 원미솔 음악감독, 배우 강부자, 오만석, 김소현·손준호 부부 등 뮤지컬계의 대표 창작진과 배우들이 참여해 화려한 개막을 알린다.
배우 정동환, 양희경, 서현철, 길해연 등이 참여하는 낭독 공연을 비롯해 북마켓, 아트마켓, 버스킹, 작가와의 만남, 출판 IP 비즈니스 네트워킹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함께 열린다. 행사 첫해인 올해는 모든 공연이 무료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해외 진출 공연을 지원하는 프린지 쇼케이스도 진행된다. 2024.05.31일까지 도서 원작 부문과 자유 부문에서 연극, 뮤지컬, 무용, 음악, 비언어극 등 모든 장르를 포함해 접수한다. 서류 심사를 거쳐 총 8편의 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다.
페어 기간 동안 관객들을 대상으로 쇼케이스를 선보이며, 이를 통해 선정된 우수작 2편에는 해외 공연을 위한 항공료와 홍보 마케팅 비용 등을 지원한다. 지원금은 작품당 최대 5천만 원이다. 국내에서 공연 활동을 하고 있는 개인 또는 단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결과 발표는 2024.06.20일 이후 공식 홈페이지에 공지될 예정이다. [1]--paki 2024년 6월 21일 (금) 13:46 (KST)
행사 프로그램
행사장 위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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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출처
- ↑ 노컷뉴스 2024.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