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하 다율리로 문중 묘를 이장하고 2000년 홍랑의 시가 발견되자 홍랑의 묘지에 문학과 관련된 학생이나 일반인들의 방문이 많아 졌다. 2005년 교하 신도시로 개발되면서 종중 소유의 부지 1만평중 절반 가량이 수용됐다. 이 당시 문중에서는 나머지 땅도 언제 개발될지 모르다며 오산으로 이장하자는 의견까지 나왔다. | 교하 다율리로 문중 묘를 이장하고 2000년 홍랑의 시가 발견되자 홍랑의 묘지에 문학과 관련된 학생이나 일반인들의 방문이 많아 졌다. 2005년 교하 신도시로 개발되면서 종중 소유의 부지 1만평중 절반 가량이 수용됐다. 이 당시 문중에서는 나머지 땅도 언제 개발될지 모르다며 오산으로 이장하자는 의견까지 나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