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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규모도 당초 연 625명에서 450명(다기능기술자과정 300명, 기능사과정 150명)으로 축소됐고, 학과는 정밀기계시스템, 스마트전기전자, 응용소프트웨어, 스마트방송, 출판미디어 등 5개과로 정해졌다. 사업비는 446억원으로 국비 212억원, 도비 88억원 시비 166억원으로 이중 시비 168억원은 부지 매입비로, 2017년 1월 파주시로 소유권 이전을 완료했다. | 대학 규모도 당초 연 625명에서 450명(다기능기술자과정 300명, 기능사과정 150명)으로 축소됐고, 학과는 정밀기계시스템, 스마트전기전자, 응용소프트웨어, 스마트방송, 출판미디어 등 5개과로 정해졌다. 사업비는 446억원으로 국비 212억원, 도비 88억원 시비 166억원으로 이중 시비 168억원은 부지 매입비로, 2017년 1월 파주시로 소유권 이전을 완료했다. | ||
− | + | 2016년에는 폴리텍 대학에서 도시관리계획결정 및 환경영향평가 용역을 착수했고 2018.1월에 결과를 파주시에 제출했다. 2019년 9월 현재 교육환경평가, 군협의, 진입로 협의를 대부분 완료한 상태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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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 검토 과정중에 건축비와 부지매입비, 예비비 등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으로 증액되어 지방재정법에 따른 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이 됐다. 2019년 추경 예산 1억 6000만원을 편성하여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했고 투자심사 결과에 따라 추진 일정이 결정될 예정이다. | 설계 검토 과정중에 건축비와 부지매입비, 예비비 등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으로 증액되어 지방재정법에 따른 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이 됐다. 2019년 추경 예산 1억 6000만원을 편성하여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했고 투자심사 결과에 따라 추진 일정이 결정될 예정이다. |
2022년 7월 22일 (금) 10:58 판
이대 파주캠퍼스 유치가 실패하면서 월롱 주민들은 계속적으로 캠프 에드워즈 개발을 요청했다. 2015년 경기도와 한국폴리텍대학이 경기북부 시・군을 대상으로 하는 「경기북부 폴리텍 설립 부지 제안 공모」에 파주시가 참여해 캠프에드워드가 선정됐다.
폴리텍 대학 부지 공모 배경
폴리텍 대학은 학교법인 한국폴리텍에서 운영하는 대학들의 총칭으로 고용노동부 산하 기능대학이다. 전국에 8개 대학 34개 캠퍼스가 있으며 종래의 기능대학과 직업전문학교를 통합하여 2006년에 설립됐다.
폴리텍 대학은 전국적으로 강원(인구 154만 명) 3개 캠퍼스, 전남(190만) 2개 캠퍼스, 인천(284만) 2개 캠퍼스, 경북(270만) 4개 캠퍼스, 경남(332만) 4개 캠퍼스가 있지만, 경기북부에는 인구가 약 320만 명이나 되지만 아직 폴리텍 대학이 한 곳도 없었다.
이에 경기도는 학교법인 한국폴리텍과 함께 '한국폴리텍대학 경기북부캠퍼스' 유치를 희망하는 북부 시군중 토지를 제공하고 건축비는 국비 70%, 도비 30% 비율로 분담하는 조건으로 추진하게 됐다.
파주 캠퍼스 연차별 투자계획
구 분 | 계 | ‘15년 | ‘16년 | ‘17년 | ‘18년 |
---|---|---|---|---|---|
계 | 29,969 | 400 | 1,200 | 13,837 | 14,532 |
설계 및 감리비 | 2,014 | 400 | 1,200 | 414 | - |
건축공사비 | 26,845 | - | - | 13,423 | 13,422 |
기타시설비 | 310 | - | - | - | 310 |
비품구입비 | 800 | - | - | - | 800 |
공모 참여
파주시는 폴리텍대학 유치 공모 발표 이전에 실시한 '경기북부지역 한국폴리텍대학 설립타당성 연구(2013. 11월)' 에서 에드워즈가 최적이라고 분석된 것을 부각 시키며 적극적으로 추진하게 됐다.
2015년 4월 경기도와 폴리텍대학은 경기북부 10개 시ㆍ군 중 제안서를 제출한 파주시와 고양시 2곳을 대상으로 심사를 벌여 파주시가 선정됐다.
개교 추진
파주시는 2015년 12월 월롱면 영태리 563-7번지 일원 캠프에드워즈 부지 4만3,960㎡를 매입하기 위해 국방부와 매매계약을 체결했다.
폴리텍대학 파주캠퍼스 설계를 위해 2016년 5월 31일 (주)해마종합건축사를 선정하고 대학본관, 공학관 2개동, 기숙사, 복지관 설계를 진행했다. 그러나 2016년 6월 캠퍼스 건축설계용역 착수 후 폴리텍대학 감사원감사와 구조조정 등으로 2년간 사업이 지연됐다.
대학 규모도 당초 연 625명에서 450명(다기능기술자과정 300명, 기능사과정 150명)으로 축소됐고, 학과는 정밀기계시스템, 스마트전기전자, 응용소프트웨어, 스마트방송, 출판미디어 등 5개과로 정해졌다. 사업비는 446억원으로 국비 212억원, 도비 88억원 시비 166억원으로 이중 시비 168억원은 부지 매입비로, 2017년 1월 파주시로 소유권 이전을 완료했다.
2016년에는 폴리텍 대학에서 도시관리계획결정 및 환경영향평가 용역을 착수했고 2018.1월에 결과를 파주시에 제출했다. 2019년 9월 현재 교육환경평가, 군협의, 진입로 협의를 대부분 완료한 상태이다.
설계 검토 과정중에 건축비와 부지매입비, 예비비 등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으로 증액되어 지방재정법에 따른 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이 됐다. 2019년 추경 예산 1억 6000만원을 편성하여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했고 투자심사 결과에 따라 추진 일정이 결정될 예정이다.
폴리텍대학 개설학과 검토
2021.8월 경기북부 폴리텍대학 파주캠퍼스 설립을 위한 정부 지방재정투자심사에서 신산업 수요 학과 개설 검토 등의 조건부로 승인을 받았다.
경기북부 폴리텍대학 파주캠퍼스의 추진은 파주시가 부지를 제공하고 건축비 30%는 경기도가 지원하며 나머지 건축비 70%와 대학 운영비는 전액 고용노동부가 국비로 지원하는 계획으로 추진되고 있었다.
파주시는 2022년말까지 도시관리계획 결정 변경과 실시설계 완료후, 2023년 착공해 2025년 개교를 목표로 추진 중이다.
이와관련 파주시와 폴리텍 법인은 2021.10.19일 한국폴리텍대 파주캠퍼스 건립사업 검토위원회 2차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 에서는 사업규모와 개설학과에 대한 적정성을 검토했다.[1]
관련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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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워드: 한국, 폴리텍, 대학, 공모, 경기북부,캠퍼스, 파주캠퍼스
자료 출처
- ↑ 파주시 보도자료 2021.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