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단지 수소발전소"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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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소 건립에는  사업비 약 1,900억이 소요되고 한국수력원자력과 서울도시가스, 듀산퓨얼셀 등이 10%를 출자하고 나머지는 금융권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자금으로 충당할 계획이다.<ref>조선 비즈 2023.7.19. https://biz.chosun.com/industry/company/2023/07/19/IS557P3ALZHPPMPX6T3OIU2D34/</ref>
 
발전소 건립에는  사업비 약 1,900억이 소요되고 한국수력원자력과 서울도시가스, 듀산퓨얼셀 등이 10%를 출자하고 나머지는 금융권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자금으로 충당할 계획이다.<ref>조선 비즈 2023.7.19. https://biz.chosun.com/industry/company/2023/07/19/IS557P3ALZHPPMPX6T3OIU2D34/</ref>
  
==발전소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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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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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수소연료전지 발전소는 천연가스에서 수소를 추출해 산소와 화학반응 시켜 물과 전기를 생성한다. 수소를 추출하는 주원료로 LPG,LNG,메탄,석탄가스를 이용하고 이 과정에서 질소화합물이나 황화합물, 이산화탄소 등의 오염물질이 발생한다.
 
수소연료전지 발전소는 천연가스에서 수소를 추출해 산소와 화학반응 시켜 물과 전기를 생성한다. 수소를 추출하는 주원료로 LPG,LNG,메탄,석탄가스를 이용하고 이 과정에서 질소화합물이나 황화합물, 이산화탄소 등의 오염물질이 발생한다.
  
 
수소연료전지는 화학에너지가 2차적 과정 없이 전기 에너지와 열로 직접 변환하는 방식이어서  수소에너지의 60%의 효율을 보인다. 기존 연소엔진의 경우 20~25%에 불과하다.<ref>인천투데이(http://www.incheontoday.com)</ref>  
 
수소연료전지는 화학에너지가 2차적 과정 없이 전기 에너지와 열로 직접 변환하는 방식이어서  수소에너지의 60%의 효율을 보인다. 기존 연소엔진의 경우 20~25%에 불과하다.<ref>인천투데이(http://www.incheontoday.com)</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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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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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수소발전소추정위치.PNG|300px|섬네일|추정위치,자료 파주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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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소 부지에 대한 공개적인 발표는 없었지만 예상부지는 한국토지공사 소유의 준공업지역의 폐기물처리시설 용도인 신촌동 718번지로 추정된다. 이 부지의 면적은 13,779 ㎥(4천여평)으로 토지이용계획상 발전시설 설치가 가능하고 한강과 인접하여 발전소로 최적의 위치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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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로 운영된 대산 수소연료전지 발전소는 50MW 규모로  20,000㎥부지에 조성됐고 부산그린에너지는 30.8MW 규모로 3,279㎥ 규모의 부지에 건립됐다.
  
 
==건립 과정==
 
==건립 과정==

2023년 8월 3일 (목) 12:53 판

대산수소발전소, 사진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수력원자력이 파주출판 산업단지에 설치하는 수소 연료전지 발전소이다.

개요

한국수력원자력은 오는 2025년 준공을 목표로 파주출판문화단지에 약 29.92㎿(메가와트)급 수소 연료전지 발전소를 설립할 예정이다. 발전소는 완공 이후 2045년까지 20년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발전소 건립에는 사업비 약 1,900억이 소요되고 한국수력원자력과 서울도시가스, 듀산퓨얼셀 등이 10%를 출자하고 나머지는 금융권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자금으로 충당할 계획이다.[1]

시설 특징

특징

수소연료전지 발전소는 천연가스에서 수소를 추출해 산소와 화학반응 시켜 물과 전기를 생성한다. 수소를 추출하는 주원료로 LPG,LNG,메탄,석탄가스를 이용하고 이 과정에서 질소화합물이나 황화합물, 이산화탄소 등의 오염물질이 발생한다.

수소연료전지는 화학에너지가 2차적 과정 없이 전기 에너지와 열로 직접 변환하는 방식이어서 수소에너지의 60%의 효율을 보인다. 기존 연소엔진의 경우 20~25%에 불과하다.[2]

위치

추정위치,자료 파주위키

발전소 부지에 대한 공개적인 발표는 없었지만 예상부지는 한국토지공사 소유의 준공업지역의 폐기물처리시설 용도인 신촌동 718번지로 추정된다. 이 부지의 면적은 13,779 ㎥(4천여평)으로 토지이용계획상 발전시설 설치가 가능하고 한강과 인접하여 발전소로 최적의 위치로 알려졌다.

한국 최초로 운영된 대산 수소연료전지 발전소는 50MW 규모로 20,000㎥부지에 조성됐고 부산그린에너지는 30.8MW 규모로 3,279㎥ 규모의 부지에 건립됐다.

건립 과정

산업단지 입주승인

한국수력원자력은 파주출판 산업단지 관리기관인 '출판단지 입주기업협의회' 에 입주승인을 요청했으나 불가 결정됐다.[3]

파주시 입장

파주시는 발전소 건립 추진에 앞서 시민이 우려하는 부분이 해소될 수 있도록 사업자가 설명회 등을 개최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와함께 수소 발전소 건립은 주민 수용과 안정성이 검증되어야 입지가 가능하다고 본다. [4]

관련 정보

언론보도

링크 모음

주변 명소



더보기



자료 출처


  1. 조선 비즈 2023.7.19. https://biz.chosun.com/industry/company/2023/07/19/IS557P3ALZHPPMPX6T3OIU2D34/
  2. 인천투데이(http://www.incheontoday.com)
  3. 파주시보도자료 2023.8.1. 기업지원과
  4. 파주시보도자료 2023.8.1. 기업지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