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읍 봉일천에서 운영되던 가축시장이다.
위치
조선시대에 유명했더 조리읍 공능장에서부터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1900년대 사진에 따르면 금촌역에서 32정(町) 거리에 위치한다고 기록되어 있디 .
일제때 이용하던 1정은 109.091m로 32정은 3.8km 정도의 거리로 볼 수 있고 현재 봉일천전통시장에 위치한 것으로 추정된다. 옛날 우시장 사진에서 보이는 배경 사진은 통일로 북쪽 방향의 산으로 볼 수 있다 우시장 남쪽은 공릉천과 벌판으로 산세가 없는 지형이다.
- 금촌역과 봉일천 전통시장 거리, 카카오맵
- 구글어스에서 본 북쪽 방향
규모
조선시대에는 우시장에 대한 정확한 통계 자료가 없지만, 봉일천장은 규모가 크고 거래되는 가축 수가 많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1918년 조사에 따르면, 경기도에는 47개소의 가축시장이 있었고, 그 중 파주 봉일천장은 경기도 4대 우시장으로 기록되어 있다.
1926년 봉일천장에 대한 기록에 의하면 총 거래금액 36만 378원 가운데 소의 거래금액이 31 만 5,420원으로 소의 거래 금액 87 . 5%를 차지함으로써 일반상품보다는 소 중심의 대규모 가축시장으로 운영된 것으로 보인다 .
이전
조선시대부터 공릉장과 함께 봉일천 우시장이 유지되다거 1953년 휴전후 파주군청이 금촌으로 이전하면서 봉일천 우시장도 금촌장으로 이전된 것으로 추측한다.
- 인용 [1]--paki 2024년 6월 4일 (화) 17:5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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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출처
- ↑ 이윤희, 파주문화 제28호, 파주의 우시장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