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자유구역
외국인 투자 유치와 수출 촉진을 위한 경제자유구역 추진이다.
개요
경제자유구역은 외국인 투자 유치와 수출 촉진 등 국가 경제 발전을 위해 관세와 세금 등의 혜택을 제공하여 기업들이 더욱 경쟁력 있는 제품을 생산하고 수출할 수도 있다.
입주하는 업체는 수입된 재화에 대한 관세를 면제받을 수 있고 세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구역 내에는 고속도로, 철도 등의 인프라를 제공하여 물류 비용이 절감되고 정부와 지자체에서 진출한 기업들을 지원한다.
추진 활동
추진계획 보고회
파주시는 2023.8.10일 ‘파주 경제자유구역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서는 부시장 및 관련 국·과장, 파주도시관광공사 사장, 도시관광개발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한 추진전략을 모색했다.
앞으로 기본구상 및 투자유치전략 수립 용역을 시행해 기본구상(안), 주요 산업별 혁신생태계 구축 방안, 투자유치전략 등을 수립하고, 이와 함께 전문가 자문 및 토론회, 세미나 개최 등 다각적인 활동을 펼친다는 계획이다.[1]paki 2023년 8월 11일 (금) 10:44 (KST)
연구 용역 착수
파주시는 2024년 하반기 '경기 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 공모에 참여하기 위해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연구 용역을 의뢰했다.
이번 용역을 통해 기본구상(안)과 핵심 산업별 투자유치 전략을 수립해 경제자유구역 지정의 핵심 요소인 국내외 핵심 기업의 입주수요를 분석할 계획이다.[2]
시민포럼 개최
파주시는 2024.10.28일 출판단지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다목적홀에서 왜 파주시에 경제자유구역이 지정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필요성과 시민공감대 형성을 위한 시민토론회(시민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100만 자족도시 파주를 실현하기 위해 경제자유구역 지정은 필수 과제라는 당위성과 파주의 성장 가능성을 알리는 자리로, 행사에는 김경일 파주시장,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및 경제자유구역 추진을 기원하는 기업인,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토론회에서는 경제자유구역 전문가인 이원빈 연세대학교 경제학 교수가 ‘파주 경제자유구역 지정 필요성’을 주제로 발표에 나섰다.
이어 김갑성 연세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를 좌장으로 유승경 전(前) 경기도 경제과학 진흥원 원장, 이상훈 경기연구원 명예연구위원, 홍진기 산업연구원 명예연구위원이 참여한 공개토론회가 열려 경제자유구역 지정의 필요성과 파주시의 발전 방향을 주제로 시민들과 소통했다.[3]--paki 2024년 10월 29일 (화) 18:3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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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