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정 야당지구 재개발

운정역과 인접한 기존 주택지를 재개발하는 사업이다.

위치도

개요

파주시 야당동 38-3번지 일원으로 운정역과 인접하고 성장관라 권역으로 사업 면적은 190,536㎡에 달하는 계획관리지역이다.

2020년에 운정역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회가 설립되고 지구단위 도시개발 추진을 통해 2029.7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1]--paki 2024년 9월 27일 (금) 13:51 (KST)

지역 여건

 
건물 배치계획

이 지역은 기존에 운정 1, 2지구와 운정 3 택지개발사업 등으로 개발압력이 높았던 곳이다. 파주시 도시기본계획 상 운정・교하 중생활권에 속하며, 경의중앙선 운정역 주변에 위치하여 운정 1, 2, 3지구와 인접해 있다.

개발 규모

전체 토지 중 주택용지: 전체 면적의 41%를 차지하며, 아파트 용지(40.3%)와 근린생활시설용지(0.7%)다 포함되고 상업용지는 전체 면적의 5.4%로 운정역 이용 고객 및 주민 편의를 위해 운정역 주변에 배치된다.

이와함께 공공용지는 전체 면적의 53.6%로 도로(29.5%), 공원(13.7%), 광장(1.8%),학교(6.8%), 주차장(1.8%) 등으로 구성됐다.

공동주택은 지하 2층에서 지상 20~35층까지 총 12개 동으로 최저 20층에서 최고 35층까지의 중층형 주거단지로 조성되며 전체 1,255세대 규모로 84A 타입(384세대, 30.6%)과 84B 타입(871세대, 69.4%)으로 구성된다.

추진 과정

이 사업을 위해 2020. 3월 운정역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회가 설립되었고 2024. 6. 14일 야당지구 개발 제안서를 제출했다.

2024년 7월에는 도시관리계획 추진을 결정하고 2024.8. 26일 ~ 9. 6일까지 환경영향평가협의회 서면 심의를 완료했다.

환경영향평가협의회는 위원장 포함 총 8인으로 구성되었으며, 파주시, 한강유역환경청, 한국환경연구원 관계자 및 파주시 도시계획위원, 파주환경운동연합, 지역 주민 대표 등이 참여했다.

협의회에서는 야당동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수립에 대한 안건을 심의하여 전략환경영향평가항목등을 결정했다.

사업 추진

환경영향협의회 개최

파주시는 2024.8.26~9.6일까지 환경영향평가협의회 서면 심의를 통해 계획의 적정성과 입지의 타당성, 전략환경영향평가의 범위 등 전략환경영향평가 실시에 따른 항목을 결정했다.

전략환경영향평가 항목 공개

파주시는 2024.9.27일 『환경영향평가법』 제11조 제5항 및 같은 법 시행령 제10조에 따라 전략환경영향평가 항목 등의 결정내용을 공고했다.

공고된 내용에 대하여 의견이 있는 시민은 2024.10.15일까지 의견서를 제출할 수 있고 자세한 내용은 파주시청 도시계획과(940-4711)로 문의하면 된다.

미디어 기록

사진 자료

 

↑주변 지역 항공사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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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출처


  1. 파주시공고 제204-2460호 2024.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