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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심학산은 조선 숙종때 궁궐에서 기르던 학 두마리가 이 산으로 도망나와 있다가 찾았다고 해서 심학산(尋鶴山)이라는 불리게 되었지만 조선시대 문헌에는 발견되지 않는다.
 
지금의 심학산은 조선 숙종때 궁궐에서 기르던 학 두마리가 이 산으로 도망나와 있다가 찾았다고 해서 심학산(尋鶴山)이라는 불리게 되었지만 조선시대 문헌에는 발견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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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학교 정우진 교수는 2021년 ‘심악(深岳)’ 문화지형의 형성과 해체'라는 논문에서 일제가 조선인의 풍수적 사고를 와해시키고 지역 정체성을 퇴색시키기 위해 '심학산'으로 [[심학산 일제 개명론|창지개명]] 했다고 주장한다.--paki 2024년 8월 6일 (화) 23:0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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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학교 정우진 교수는 2021년 ‘심악(深岳)’ 문화지형의 형성과 해체'라는 논문에서 일제가 조선인의 풍수적 사고를 와해시키고 지역 정체성을 퇴색시키기 위해 '심학산'으로 창지개명 했다고 주장한다.--paki 2024년 8월 6일 (화) 23:00 (KST)
    
*[[심학산_일제_개명론|심학산 이름 개명 과정]]
 
*[[심학산_일제_개명론|심학산 이름 개명 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