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story오늘의 기록

파주이슈 주간브리핑 – 12월 4주

파주의 작은 시골 학교인 광탄고등학교가 2026학년도 대입에서 그야말로 유쾌한 ‘반란’을 일으켰다. 실질적인 대입 준비생이 50명 남짓한 소규모 학교임에도 불구하고, 의약계열 3명과 서울대 2명을 포함해 무려 15명이 최상위권 대학(SKY)에 합격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러한 성과는 사교육 없이 기숙사 중심의 몰입형 교육 환경과 교사들의 헌신적인 ‘학종(학생부종합전형)’ 지도가 만든 공교육의 진정한 승리이다. 대입 자원의 30%가 최상위 대학에 진학했다는 사실은 시스템과 열정이 있다면 농어촌 학교도 충분히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음을 입증한다. 인구 소멸 위기 속에서 ‘소수정예’의 저력을 보여준 광탄고의 도약은 파주 교육의 새로운 희망이자 모범 사례로 기록될 것이다.

1. 기획·특집

지역 신문 “파주에서”가 선정한 2025년 파주시 10대 뉴스
파주 지역신문 ‘파주에서’가 2025년 10대 뉴스를 선정했습니다. 주요 뉴스에는 청소용역업체 조사특위, 한민고 비리 문제, 소각장 설치 논란, 김경일 시장의 시청사 이전 철회, 시민축구단 K2리그 승격 논란, 파주시의회 갈등, 운정호수 불꽃축제 운영 미숙, 체육회 징계 논란, 대규모 단수 사태, 민통선 해제 요구 등이 포함되었습니다. 관련기사 보기

2. 행정·정책

파주시 2026.1.1일자 정기인사 단행
파주시가 2026년 상반기 정기인사를 통해 승진 118명, 전보 379명 등 총 612명 규모의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4급 서기관 승진 4명을 비롯해 예산재정실장, 행정안전국장 등 주요 보직 인사가 이루어졌으며, 정책 기획력과 현장 경험을 갖춘 5급 과장급 직무대리 발탁으로 조직 안정과 민생 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관련기사 보기

파주시, 전국최초 지역공공은행 설립 추진
파주시가 전국 최초로 지역공공은행 설립을 위해 국회에서 토론회를 열고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했습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을 막고 경제 자립을 이루기 위해 공공은행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파주형 공공은행’ 모델 구축 의지를 밝혔습니다. 다만 법적 근거 마련과 재정 리스크 등 해결해야 할 과제에 대한 신중한 접근도 요구되고 있습니다. 관련기사 보기

‘고양시 쓰레기 300톤 반대’ 서명운동 전개
고준호 경기도의원이 파주시의 소각시설 추진과 관련해 고양시 쓰레기 유입을 반대하는 시민 서명운동을 시작했습니다. 고 의원은 파주시가 추진 중인 계획에 고양시 쓰레기 300톤 처리가 포함되어 있다며, 입지 선정 단계로 넘어가기 전에 이를 막지 않으면 되돌릴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관련기사 보기

3. 경제·부동산

파주 운정3지구에 도시첨단산단 추진… LH와 MOU 체결
파주시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협약을 맺고 운정3지구 별하람마을 인근 유보지에 10만㎡ 규모의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이곳에는 첨단 기업과 함께 3,200가구의 공공주택, 국민안전체험관, 학교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시는 이를 통해 자족 기능을 강화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입니다. 관련기사 보기

문산통일지역주택조합 정기총회 성공적 개최
문산통일지역주택조합이 정기총회를 열어 사업계획 승인 신청 등 핵심 안건을 가결하며 10년 만에 사업 정상화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조합은 2026년 상반기 사업계획 승인 신청,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49층 규모의 아파트 및 오피스텔 893세대를 조성하여 북파주의 랜드마크로 만들 계획입니다. 관련기사 보기

규제가 부른 ‘풍선효과’ … 동탄·파주 거래 몰렸다
서울과 경기도 주요 지역이 삼중 규제로 묶이면서 비규제지역으로 매수세가 쏠리는 ‘풍선효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특히 안양, 평택, 화성 동탄, 파주 운정 등의 아파트 거래량이 급증했으나, 대출 규제와 ‘똘똘한 한 채’ 선호 현상으로 인해 가격 상승 폭은 제한적인 상황입니다. 관련기사 보기

현상설계 충실히 반영…다채로운 공간 ‘파주운정3 A34’
파주운정3지구 ‘초롱꽃마을 3단지’가 획일적인 공공주택 디자인에서 벗어나 도시가로형, 랜드마크형, 전원주택형 등 다양한 주거 형태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공간으로 조성되었습니다. 단지 중앙에는 어린이집과 광장, 놀이터가 배치되어 주거 쾌적성을 높였으며, 전원주택형 주동 사이 보행로는 주변 산책로 및 인근 단지와 학교로 연결됩니다. 관련기사 보기

맥도날드, ‘파주운정교하점’ 신규 오픈… “20여 년 만에 파주 재진출”
한국맥도날드가 파주에 20여 년 만에 신규 매장인 ‘파주운정교하점’을 오픈했습니다. 인구 증가와 신도시 발전에 따른 수요를 반영하여 100여 평 규모, 110여 석을 갖춘 일반 매장 형태로 조성되었으며, 넉넉한 주차 공간으로 접근성을 높였습니다. 오픈을 기념해 지역아동센터에 ‘행복의 버거’를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도 진행했습니다. 관련기사 보기

4. 교육·체육

파주시, 돔구장 조성사업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파주시가 돔구장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사업의 기본 윤곽을 논의했습니다. GTX-A, 경의중앙선 등 광역 교통망을 갖춘 이점을 활용해 돔구장과 스포츠·문화 융복합 시설을 조성, 도시 성장에 걸맞은 기반 시설을 확충하겠다는 계획입니다. 관련기사 보기

파주 프런티어FC, 2·3호 영입 동시 발표… ’19세 유럽파’ 최원록-‘베테랑’ 홍정운 합류
2026시즌 K리그2 진출을 앞둔 파주 프런티어FC가 포르투갈 FC비첼라 출신 미드필더 최원록(19)과 K리그 베테랑 수비수 홍정운(31)을 영입했습니다. 최원록은 구단의 글로벌 업무 협약을 통해 영입된 첫 사례이며, 홍정운은 177경기를 소화한 경험으로 팀의 중심을 잡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관련기사 보기

혹한 속에서도 ‘달리는 겨울’…파주시 동계 러닝구장 인기
영하 15도, 체감온도 20도를 넘나드는 한파 속에서도 파주시의 동계 러닝구장이 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들이 이곳을 찾아 건강을 챙기고 활력을 되찾고 있으며, 파주시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관련기사 보기

’50명’ 소규모 시골학교의 ‘반란’ 파주 광탄고.. ‘소수정예 학종신예’ 급부상
파주 광탄고가 2026학년도 수시 모집에서 서울대 2명, 연세대 6명, 고려대 4명 등 SKY 대학 12명을 포함해 의약계열 3명 합격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거뒀습니다. 실질적인 대입 자원이 50명 안팎인 소규모 학교임에도 불구하고, 전교생 기숙사 운영과 교사들의 헌신적인 지도를 바탕으로 학생부 종합 전형(학종)에 최적화된 교육 시스템을 구축한 결과입니다. 관련기사 보기

5. 사회·생활

금요일 아침 파주 체감 -23도… “올겨울 가장 춥다”
26일 금요일 아침, 파주의 체감온도가 영하 23도까지 떨어지는 등 올겨울 들어 가장 강력한 한파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경기 북부와 수도권 지역에 한파특보를 발효했으며, 낮에도 영하권의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급격한 기온 하강에 따른 건강 관리와 시설물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관련기사 보기

파주시, 꽃집·카페 불법 겸업하다 적발
파주시의 한 업소가 꽃집과 커피숍을 불법으로 겸업하다가 행정 당국에 적발되었습니다. 해당 업소는 공간 분리 없이 혼재된 상태로 영업해 왔으며, 종사자들의 보건증 유효기간이 만료되는 등 식품위생법 위반 사실도 확인되었습니다. 파주시는 시정 명령을 내리고 유사 사례에 대한 점검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관련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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