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이슈 주간브리핑 – 12월 5주
탄현면 성동리 ‘개성공단 물류단지’ 조성 사업이 지난 2025년 12월 중순, 9년 만에 조건부로 군 협의를 마쳤다고 언론에 보도됐다.
이 사업은 자유로와 인접한 성동리 일원에 개성공단 입주 기업의 부자재 및 완제품을 보관하고, 북한의 공산품·특산품을 전시·홍보하는 판매장을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해당 사업은 지난 2016년 2월 개성공단 폐쇄 이후, 공단 가동 재개 시 입주 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그러나 경색된 남북 관계와 코로나19 확산으로 일정이 지연된 데다, 군부대의 동의를 얻지 못해 오랜 기간 난항을 겪어왔다.
사업 부지 규모는 21만 2,663㎡(65천여평, 여의도 공원과 유사)로 접근성이 뛰어난 곳에 위치하여 지역 발전의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다만 사업이 장기간 지체된 만큼, 조합원 재구성과 사업 목적의 현실성 검토 등 해결해야 할 과제도 적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1. 기획·특집
5개 숫자로 읽는 ‘파주 용주골’ 성매매 집결지
경인일보는 파주 용주골 성매매 집결지의 현재를 5개의 숫자(0명, 66명, 75년, 집유 2년, 2025년)로 조명했다. 한때 국가의 관리 하에 기지촌으로 번성했으나, 현재는 재개발과 폐쇄 추진 속에 66명의 종사자만 남았다. 이들은 생존권 보장과 인권 보호를 요구하며 대화를 촉구하고 있으며, 유엔여성기구 또한 인권 보호 원칙을 강조했다. 관련기사 보기
[역사 산책] 파주목사 박태보가 진정한 공직자의 길을 묻다
17세기 조선, 강직한 공직자의 표상인 서계 박태보의 선정을 기리는 ‘마애 선정비’가 최근 파주읍 부곡리에서 발견됐다. 박태보는 파주목사 재임 시절 성혼·이이의 문묘 퇴출을 막고, 인현왕후 폐위를 반대하다 고문 끝에 36세로 순국한 인물이다. 이번 발견은 문헌으로만 전해지던 그의 애민 정신을 입증하는 중요한 사료로 평가받는다. 관련기사 보기
2. 행정·정치
윤후덕ㆍ박정 의원, 파주 단수 피해 보상 집행 촉구
윤후덕·박정 의원이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을 만나 파주 단수 사태에 대한 조속한 피해 보상을 촉구했다. 의원들은 사고 발생 46일이 지나도록 보상이 지지부진한 점을 지적하며, 설 연휴 전 선(先)보상을 강력히 요구했다. 이에 수자원공사 측은 보상협의체 구성을 서두르고, 지급 근거를 마련해 설 전 보상을 시작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보기
파주시장 민주당 후보 적합도, 김경일 현 시장 선두
파주시대가 의뢰한 차기 파주시장 더불어민주당 후보 적합도 여론조사 결과, 김경일 현 시장이 25.0%로 1위를 기록했다. 손배찬(7.2%), 조일출(7.0%) 전·현직 시의원 등이 뒤를 이었으나 김 시장이 오차범위 밖 우위를 보였다. 다만 부동층 비율이 40%에 달해 향후 단일화 여부와 경선 과정이 주요 변수가 될 전망이다. 관련기사 보기
박정 국회의원, 민주당 원내대표 보궐선거 출마 선언
더불어민주당 박정 국회의원(파주을)이 2일 국회 소통관에서 원내대표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박 의원은 “내란 종식, 지방선거 승리, 경제 안정을 위해 5개월간 중간계투로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내란특검 연장, 지방선거 정책기획단 출범 등을 약속하며, 임기 후에는 사심 없이 차기 지도부에 권한을 넘기겠다고 강조했다. 관련기사 보기
기후에너지환경부, 공릉천 파주지구 등 5개 국가하천정비사업 완료
기후에너지환경부가 한강 수계 공릉천 파주지구를 포함한 5개 국가하천 정비사업을 완료했다. 총 1,609억 원을 투입해 제방 보강, 강폭 확장, 하도 정비 등을 시행하며 홍수 방어 능력을 대폭 강화했다. 특히 파주지구는 3.9km 구간의 제방과 사면을 보강해 상습 침수 피해를 해소하고, 자전거길 등 주민 편의 시설도 확충했다. 관련기사 보기
파주공무원노조 선정 ‘2025 베스트 시의원’ 발표
파주시통합공무원노조가 조합원 설문조사를 통해 2025년 베스트 시의원으로 목진혁, 이정은, 박은주 의원을 선정했다. 이들은 합리적인 조례 제정, 올바른 시정 견제, 훌륭한 인품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반면 워스트 시의원으로 선정된 3명은 비공개로 소속 정당에 통보될 예정이다. 관련기사 보기
3. 경제·부동산
파주 개성공단 물류단지 조성, 軍 동의로 9년 만에 사업 재개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일대에 추진 중인 ‘개성공단 복합물류단지’ 조성 사업이 군 당국의 동의를 얻어 9년 만에 본궤도에 오른다. 그간 군사시설(대전차 방어벽) 문제로 난항을 겪었으나, 최근 대체 시설 협의가 완료되며 사업이 재개되었다. 물류단지가 완공되면 개성공단 입주기업의 물류 경쟁력 강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관련기사 보기
“파주-수서 30분대…올해가 더 기대되는 GTX-A”
병오년 새해를 맞아 GTX-A 노선이 주목받고 있다. 2024년 수서-동탄, 운정중앙-서울역 구간 개통에 이어, 올해 6월 서울역-수서 구간이 연결되면 운정중앙에서 수서까지 30분 만에 주파할 수 있게 된다. 83km 본선 터널이 하나로 이어지며 수도권 교통 혁명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단, 삼성역 정차는 2028년으로 예상된다. 관련기사 보기
‘힐스테이트 더 운정’ 입주, 운정신도시 완성의 방점
파주 운정신도시에 3,413가구 규모의 ‘힐스테이트 더 운정’ 입주가 본격화되며 완성형 신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단지 내 국내 최초로 ‘스타필드 빌리지’가 개장하고, GTX-A 운정중앙~서울역 구간 개통으로 서울 접근성이 대폭 개선되었다. 교통 호재와 대형 인프라 확충으로 운정신도시 인구는 1년 새 1만 6천여 명 증가했다. 관련기사 보기
4. 교육·체육
‘파주가 미래다’ 파주 프런티어 FC, 대학생 마케터 2기 발대식
파주 프런티어 FC가 대학생 마케터 ‘파이오니어’ 1기 수료식과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파이오니어 1기는 홈경기 이벤트 기획 등 다양한 마케팅 실무에 참여하며 구단 브랜드 가치 제고에 기여했다. 새롭게 선발된 2기는 구단의 역사적인 K리그2 첫 시즌을 함께하며 홍보 및 마케팅 활동을 통해 구단과 팬을 잇는 가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보기
파주프런티어 FC, K리그2 데뷔 ‘원년 멤버’ 2,026명 모집
파주프런티어가 2026년 K리그2 입성을 기념해 2,026명 한정 시즌권을 판매한다. ‘원년 멤버’라는 상징성을 담은 이번 시즌권은 프리미엄석과 블루존으로 나뉘며, 구매자 전원에게는 한정판 굿즈 패키지가 제공된다. 특히 프리미엄석 구매자는 파주NFC 투어, 오픈 트레이닝 데이 참관 등 특별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관련기사 보기
5. 사회·생활
파주시, ‘청춘 찬찬찬 2호점’ 개소…저소득 어르신 도시락 지원
파주시가 ‘청춘 찬찬찬 2호점’을 열고 북부권역 저소득 노인 가구를 위한 도시락 배달 서비스를 확대한다.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1억 5천만 원을 확보했으며, 어르신들이 직접 조리와 배송에 참여해 노인 일자리 창출과 취약계층 돌봄을 동시에 실현하는 선순환 복지모델로 기대된다. 관련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