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story오늘의 기록

파주이슈 주간브리핑-1월4주

파주시 봉서수소충전소가 지난 1월 16일부로 수소 공급을 전면 중단했다.  영업 시작 17개월 만의 일이다. 업체 측은 ‘수익 부족’을 이유로 들었다. 사전 공지도 없이 예약제 운영을 멈췄다.

7천만 원이 넘는 수소차를 구입한 차주들은 날벼락을 맞았다. 파주에 충전소가 없어 고양시까지 원정을 가야 한다. “통학 버스도 비상이다.” 파주시가 자랑하던 학생 통학 버스 ‘파프리카’ 17대 중 5대도 수소차다. 학생들의 발이 묶일 위기다.

총사업비 100억 원 이상이 투입된 시설이지만 시는 뾰족한 수가 없다. 업체의 적자를 보전해 줄 수도, 운영을 강제할 수도 없다는 입장이다. “대책은 아직 없다.” 시는 업체와 긴급 간담회를 열고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수익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공공재 성격의 인프라를 하루아침에 닫는 것은 용납될 수 없다. 100억 원의 혈세가 투입된 시설이 2년도 안 돼 멈춰 선 것은 명백한 정책 실패다.

1. 기획·특집

파주 경제자유구역 지정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파주시는 20일 김경일 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파주경제자유구역 지정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지정 도전에 나섰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투자 유치 전략과 기업 지원 정책을 구체화하고, 교하동 일원을 중심으로 바이오·디스플레이·미디어 콘텐츠 산업을 육성해 100만 자족도시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을 수립했다. 관련기사 보기

파주·하남 옛 미군기지에 주거 공급…반환공여지 개발 속도

이재명 대통령의 지시와 경기도의 규제 완화로 파주 캠프 에드워즈와 하남 캠프 콜번 등 미군 반환 공여지 개발이 탄력을 받고 있다. 파주 캠프 에드워즈에는 약 6,500가구의 주택 공급이 계획되어 있으며, 하남 캠프 콜번은 2월 민간 사업자 선정을 시작으로 1,000가구 이상의 복합 단지로 개발될 예정이다. 관련기사 보기


2. 행정·정치

파주선관위, 입후보예정자 설명회 개최

파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2월 3일 오후 2시 선관위 1층 회의실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입후보예정자 설명회를 개최한다. 입후보예정자와 선거사무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예비후보자 등록 방법, 선거운동 방법, 선거비용 및 제한·금지 행위 등을 안내하며, 참석자에게는 입후보 안내 자료가 배부될 예정이다. 관련기사 보기

제4회 파주시 지방의원 의정대상 시상식 개최

23일 파주시의회 세미나실에서 ‘제4회 파주시 지방의원 의정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 상은 파주신문이 주관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에 기여한 시의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의정 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상자로는 손배찬, 최창호, 이성철 의원이 선정되었다. 관련기사 보기

손성익 시의원, “김경일 시장은 분명한 입장 밝혀야 한다” 날 세워

손성익 파주시의원은 제261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파주시와 환경업체들이 자신을 고소한 사건이 무혐의 처분되었음을 밝히며, 이는 정당한 의정활동을 방해하려는 정치적 탄압이었다고 주장했다. 손 의원은 김경일 시장에게 사태에 대한 입장 표명과 책임자 문책을 촉구하며, 공무원의 관권 개입 의혹도 제기했다. 관련기사 보기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파주 미군공여지 개발특위 출범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고준호 의원을 위원장으로 하는 ‘파주시 미군공여지 종합개발·전략추진 특별위원회’를 출범했다. 이 특위는 캠프 하우즈 등 파주 내 6개 반환 공여지 개발 사업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중앙정부 협의 및 제도적 지원책 마련을 통해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관련기사 보기

파주 폐기물시설, 先 ‘민간투자’ 검토…政 지침 역행 소지

파주시가 폐기물 소각시설 설치를 추진하면서 입지가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민간투자 사업 방식을 먼저 검토해 정부 지침을 역행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환경부 지침상 입지 선정이 선행되어야 함에도, 시는 업체로부터 참여의향서를 받고 협조를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파주시는 이에 대해 다양한 가능성을 검토하는 단계일 뿐 특정 사업 방식이나 사업자가 결정된 것은 아니라고 해명했다. 관련기사 보기

파주 법원읍 등 8곳 軍 소음대책지역 신규 지정

파주시 법원읍 멀은이 사격장을 포함한 군 사격장 인근 8개 지역이 소음대책지역으로 신규 지정됐다. 이번 지정으로 해당 지역 주민들은 소음 피해 보상 대상에 포함되며, 기존 소음대책지역도 범위가 확대돼 더 많은 주민이 보상을 받게 될 전망이다. 정부와 민주당은 이 같은 내용의 제2차 소음대책 기본계획을 확정했다. 관련기사 보기

제2차 파주시 재생에너지 갈등 조정 운영위원회 개최

파주시는 15일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지역 갈등 해소와 주민 수용성 제고를 위해 ‘제2차 재생에너지 갈등 조정 운영위원회’를 열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위원회 역할 재정립, 이격 거리 규제 개선, 주민 참여와 이익 공유 방안 등이 논의되었으며, 향후 3월 전문가 포럼과 4월 시민 토론회를 통해 정책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관련기사 보기


3. 경제·부동산

수도권 주택 수요, 규제지역서 비규제지역으로 이동… 파주 등 거래량 증가

수도권 아파트 시장에서 정부의 강도 높은 규제로 인해 주택 수요가 서울 등 규제지역에서 파주, 안양, 오산 등 비규제지역으로 이동하는 ‘풍선효과’가 뚜렷해지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분석 결과, 규제지역 거래량은 44% 급감한 반면 비규제지역은 35% 증가했다. 이에 따라 파주 운정신도시의 ‘힐스테이트 더 운정’ 등 신규 입주 단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관련기사 보기

[단독] 파주에서 유일한 수소충전소 공급 중단, 차주들 ‘발 동동’

파주시 유일의 봉서 수소충전소가 수익성 악화를 이유로 지난 16일부터 운영을 중단해 수소차 운전자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이번 사태로 파주시 통학버스 ‘파프리카’ 운행에도 비상이 걸렸다. 시는 업체와 긴급 간담회를 열어 대책을 모색하고 있지만, 수익성 보전 문제 등으로 인해 해결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관련기사 보기


4. 교육·체육

100년의 배움, 광탄의 자부심으로 이어지다 (신산초 개교 100주년)

신산초등학교는 오는 4월 7일 개교 100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와 동문들이 모은 1억 3천만 원의 기금으로 4월 11일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1926년 광탄 주민들의 염원으로 설립된 이 학교는 광탄 교육의 뿌리이자 지역 공동체의 상징으로, 앞으로도 학생들의 성장을 돕는 버팀목이 될 것을 다짐하고 있다. 관련기사 보기

무려 1100만 원짜리 파주FC 시즌권, 하루 만에 다 팔렸다

2026시즌 K리그2에 진출한 파주 프런티어 FC가 출시한 1100만 원짜리 초고가 시즌권 ‘프런티어 아너스 클럽’ 11매가 하루 만에 완판됐다. 이는 K리그 역사상 최고가 시즌권으로, 구매자에게는 NFC 구장 대여, 시축 기회 등 특별한 혜택이 제공된다. 구단은 호응에 힘입어 추가 특별 시즌권을 선보일 예정이다. 관련기사 보기

파주 외국인 감독 누스의 확신

파주프런티어의 초대 감독 제라드 누스는 외국인 지도자와 선수의 유입이 K리그 발전에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잉글랜드와 스페인의 사례를 들며 다양한 경험과 문화가 축구 발전을 이끈다고 확신했으며, 신생팀 파주에 유럽 선진 시스템을 이식하고 체계적인 훈련을 도입해 K리그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관련기사 보기

36홀 국제규격 파크골프장 조성 본격화

파주시는 15일 파주읍 일원에서 36홀 규모의 국제규격 파크골프장 조성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도입 시설 배치, 경제성 등을 분석하여 지역 특성을 반영한 체육 시설을 조성하고, 지역 활력을 높일 계획이다. 관련기사 보기


5. 사회·생활

‘시장실에 없는 시장’ vs ‘꽃집엔 늘 있는 시장’

김경일 파주시장의 출판기념회장 앞에서 성매매집결지 폐쇄에 반대하는 성노동자들이 규탄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김 시장이 소통을 강조하면서도 정작 대화 요구는 묵살하고 있다며, 과거 국가가 관리했던 성매매집결지의 역사적 맥락과 생존권을 무시한 강제 폐쇄 정책을 비판했다. 또한, 김 시장 측근의 과태료 감면 의혹을 빗대 ‘꽃집엔 늘 있는 시장’이라며 형평성 문제를 제기했다. 관련기사 보기

단독 vs 광역…파주 소각장 건립 ‘민민 갈등’

파주시의 소각장 건립 사업이 ‘단독’이냐 ‘광역(고양시 포함)’이냐를 두고 주민 간 갈등을 빚고 있다. 운정신도시 주민 83%는 단독 추진을 선호하는 반면, 입지 후보지인 낙하리 주민들은 광역화를 찬성하는 등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시의 소극적인 행정과 소통 부재가 갈등을 키운다는 지적이 나온다. 관련기사 보기

[사진이야기] 김경일 시장의 입양인 핸드프린팅 방치 논란

2023년 김경일 파주시장과 해외입양인들이 함께 제작한 핸드프린팅 액자 50개가 현재 파주시청 창고에 방치되어 있다. 당초 캠프하우즈 내 평화뮤지엄에 전시될 예정이었으나, 파주시는 리모델링 및 용도 미정 등을 이유로 기록물 철거를 요구하며 전시 계획을 보류한 상태다. 관련기사 보기

파주시, ‘2026년 주택 리모델링 지원 사업’ 모집

파주시는 2026년 주택 패시브 리모델링 지원 사업 대상자를 2월 20일까지 모집한다. 사용승인 후 10년 이상 된 주택을 대상으로 고성능 창호 교체나 단열 보강 공사비의 최대 90%(최대 1천만 원)를 지원하며, 에너지 효율 개선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과 주거 환경 개선을 목표로 한다. 관련기사 보기

계속되는 강추위에 경기지역 ‘꽁꽁’…파주 영하 20.4도

23일 경기지역은 파주 판문점 영하 20.4도, 연천 신서 영하 19.0도 등 수은주가 영하 20도 아래로 떨어지는 강추위가 이어졌다. 낮 최고 기온도 영하권에 머물 것으로 예상되며, 저녁에는 눈 예보도 있다. 기상청은 주말까지 추위가 계속될 것이라며 건강 관리와 동파 사고 예방을 당부했다. 관련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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