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현면 법흥리 통일동산 관광특구에 조성되는 종합적인 박물관 클러스터이다.

위치도

개요

2021년에 개관한 국립민속박물관 수장고 주변에 역사박물관, 한글박물관, 전통건축부재보존센터, 국립극장 무대예술지원센터 등을 조성하여 박물관 소장품의 수집과 활용의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종합 문화공간으로 이용한다는 계획이다.--paki 2024년 7월 15일 (월) 13:13 (KST)

추진 과정

경기 북부 최초로 국립민속박물관 수장고인 국립민속박물관 파주관은 2021.7월에, 문화재청 소관 전통건축부재보존센터는 2023.8월에 개관해 운영 중에 있다.

국립극장 무대예술지원센터는 2024.9월 개관 예정이며 국립한글박물관 통합수장센터와 국립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자료센터도 2029년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요 일정

전통건축부재보존센터 준공부터 클러스터 관련한 주요 일정이다. --paki 2024년 7월 18일 (목) 13:18 (KST)

시점 내용 비고
2017년 12월 전통건축부재보존센터 준공/운영 운영
2021년 7월 국립민속박물관 파주(개방형 수장고) 개관 운영
2022년 10월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클러스터 내 ‘기억과유산 자료센터’ 설립을 위한 연구 발주
2023년 1월 파주시, 국내 최대 규모 국립박물관 단지 조성 발표
2023년 3월 파주시, 국립한글박물관과 업무협약 체결
2023년 8월 전통건축부재보존센터 전시관 개관
2023년 9월 국립박물관 문화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기본계획 연구 시작
2024년 하반기 국립극장 무대예술지원센터 개관 예정 예정
2029년 국립한글박물관 ‘통합수장센터’ 개관 예정 예정
2029년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기억과유산 자료센터’ 개관 예정 예정

클러스터 구성

클러스터 배치도

탄현면 법흥리 통산동산 관광특구에 있는 국립민속박물관 주변으로 23만㎡ 규모로 조성 될 예정이다.

전통건축부재보존센터

전통건축부재보존센터는 전통건축수리기술진흥재단이 건축 문화재를 수리할 때 재생이 불가능한 각종 부재(部材)와 재료를 수집·보존 및 조사·연구·전시하기 위해 2017.12월에 준공했다.

그동안 문화재 수리 과정에서 수집부재 중 문화적 가치가 있는 부재를 일반인에게 공개할 수 있도록 2023.8.1일 전시관을 개관했다.

전시관은 4개 동으로 나누어졌으며 A관은 극락전과 법주사 대웅보전 기둥 ▲B관은 목주재와 해인사 장경판전 암막새 ▲C관은 숭례문 탄화부재 활용 상층구조부 재현 전시물 ▲D관은 숭례문 및 경복궁 근정전에 사용된 철물이 전시되어 있다.

국립민속박물관 파주관

국립민속박물관 파주관은 국립민속박물관이 소장한 민속유물과 아카이브자료를 보관하고 활용하기 위한 개방형 수장고이다. 탄현면 성동리 헤이리 근처에 위치하고 2021.7.23일 개관했다.

수장고 부지는 연면적 1만268㎡, 건축면적 4천553㎡이고 개방형 수장고 10개와 비개방 수장고 5개로 구성됐다.

대부분 '개방형 수장고'로서 민속문화재의 수장고 역할과 문화재 관람, 정보센터 형태의 갤러리 방식으로 건립됐다. 이에 따라 수장고 기능 보다는 국립민속박물관의 부설 '파주박물관' 형태이다.

국립극장 무대예술지원센터

국립극장 무대예술지원센터는 공립 공연예술단체들의 무대장치, 의상, 소품 등을 전문적으로 관리하고 전체 부지 5만㎡ 규모이다.

센터에는 무대 장비 보관실과 무대 제작실 , 세트 전시장 등을 조성하고 사업비는 352억원으로2024.9월 개관 예정이다.

국립민속박물관 파주 복합체험관

2030년 개관 예정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한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조감도

대한민국의 근현대사 유산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연구할 공간의 절대적인 부족과 더불어 현대사의 경험, 기억, 기록 유산을 수집하고 보존할 필요성으로 '기억 공간'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기억 공간'은 대지면적 30,106.35㎡, 건축면적 11,000㎡, 연면적 34,560㎡로, 대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공간 구성은 '기억 공간', 수장 공간, 자료 관리 및 보존 처리 공간 등으로 이루어진다.

이 공간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무부처로,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이 운영할 계획이며 2029년 개관할 예정이다.[2] --paki 2024년 7월 18일 (목) 15:17 (KST)

국립한글박물관

조감도

한글유산 보존 연구의 지속성과 미래가치 확산을 목표로 한 '개방형 수장센터'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무부처로, 국립한글박물관이 운영주체이다.

국립한글박물관은 소장품 수장 공간이 부족하고 다양화되는 소장품의 범주와 재질별 특수성에 맞는 보존 환경이 필요해 건립을 추진하게 됐다.

이 센터는 대지면적 30,152.6㎡, 건축면적 6,005㎡, 연면적 16,000㎡로,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며 전문수장고, 보존처리 공간, 전시 및 교육 공간 등으로 이루어진다.

앞으로 지류 중심의 소장품에서 인쇄출판정보, 생활사, 예술을 아우르는 복합재질까지 다양하게 구성해 2029년에 개관될 예정이다.[3]--2024년 7월 18일 (목) 15:03 (KST)

관련 정보

링크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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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



자료 출처


  1. 파주시, 파주 국립박물관 문화클러스터 조성 기본계획 연구,2024.3월,예술기업가정신연구소
  2. 파주시, 파주 국립박물관 문화클러스터 조성 기본계획 연구,2024.3월,예술기업가정신연구소
  3. 파주시, 파주 국립박물관 문화클러스터 조성 기본계획 연구,2024.3월,예술기업가정신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