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은 대표적인 약용식물로서 떡잎식물 사형화목 두릅나무과 여러해살이풀이다. 고려말 이후로 인삼의 최적 기후조건과 토질을 갖춘 파주장단지역을 포함한 개성지방이 인삼의 집산지로 형성되었다. 파주시는 2005년 장단지역과 감악산 부근에서 생산되는 인삼을 '파주 개성인삼'으로 불렀다. /2021-10-13 23:14
+
인삼은 대표적인 약용식물로서 떡잎식물 사형화목 두릅나무과 여러해살이풀이다. 고려말 이후로 인삼의 최적 기후조건과 토질을 갖춘 파주장단지역을 포함한 개성지방이 인삼의 집산지로 형성되었다. 파주시는 2005년부터 인삼 판매 및 홍보를 위해 매년 임진각에서 [[파주 개성인삼 축제|파주 개성인삼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2021-10-13 23:14
[[File:410517개성인삼-파주시.png|300px|섬네일]]
[[File:410517개성인삼-파주시.png|300px|섬네일]]
10번째 줄:
10번째 줄:
6.25 전쟁 이후 개성에서 인삼농사를 짓던 농가가 인삼종자를 갖고 피난와서 기후가 비슷한 포천,연천,김포,양평,파주,용인 등에서 재배하게 됐다.
6.25 전쟁 이후 개성에서 인삼농사를 짓던 농가가 인삼종자를 갖고 피난와서 기후가 비슷한 포천,연천,김포,양평,파주,용인 등에서 재배하게 됐다.
−
'파주개성인삼'은 파주시가 2005년 개성과 인접한 장단지역과 감악산 부근에서 생산되는 6년근 인삼으로 파주 개성인삼 축제를 개최하면서 이름이 만들어 졌다.
+
'파주개성인삼'은 파주시가 2005년 개성과 인접한 장단지역과 감악산 부근에서 생산되는 6년근 인삼으로 [[파주 개성인삼 축제|파주 개성인삼 축제]]를 개최하면서 이름이 만들어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