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정 복합문화 공연장

운정 지역에 대형 복합문화 공연장 건립을 검토하는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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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파주시는 2019년부터 운정지역에 복합문화 공연장 건립을 검토하고 있다.--2024년 11월 21일 (목) 13:36 (KST)

여론여담

건립 후보지 검토

파주시가 대형 공연장 건립을 위한 사업후보지 3곳(운정신도시 내 와동동 유비파크 앞, 목동동 청암초교 인근, 금촌동 중앙도서관 인근)을 검토 중이다. 시는 이용수요, 공연장 유형, 문화재단 설립 필요성 등에 대한 용역을 진행하고 있으며, 용역결과는 2019년 12월 중순경 나올 예정이다.

파주시 전체 인구의 절반에 달하는 20만 명이 거주하는 운정신도시는 현재 운정행복센터(536석, 150석)와 가람도서관 솔가람아트홀(300석) 외에는 대형 공연장이 없어, 주민들은 대형 공연 관람을 위해 서울이나 고양시를 방문해야 하는 실정이다. 문화적 수요가 높은 신도시 주민들은 공연장 시설 부족에 불만을 표하며, 신도시 내 대형 복합문화 공연장 건립을 요구하고 있다.[1]

유언비어 해명

파주시는 2021.5.27일 수도권 전철3호선 금릉역 연장과 운정 대형 복합공연장 건립과 관련해 잘못된 정보에 대하여 파주시 입장을 발표했다. 이때 파주시는 목동동 일원 토지에 대해 토지 용도를 변경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말했다. --2021/05/28 11:32

파주시는 목동동 산53-21번지 일원 대형 복합공연장 건립 추진을 위해 2019년 6월~12월 금촌권과 운정권 후보지를 대상으로 「대형 복합문화 공연장 건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실시했다.

용역 결과에 따르면 「군사기지 및 군사 시설보호법」, 「문화재보호법」, 「산지관리법」상의 환경적 규제와 과다한 부지 매입 비용 등의 문제로 후보지 중 가장 부적합한 부지로 검토됐다.

2021.5.1일자로 용도변경 됐다는 소문은 5월 1일자로 경기도에서 파주시 전체( 목동동 일원 포함)를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재지정한 것을 오해하고 있다고 본다. 토지거래 허가구역 지정 기간은 파주시뿐만 아니라 경기도 23개 시군 전체에 대하여 1년 연장(’21.5.1 ~ ’22.4.30)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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