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부족한 행정 공간 확보와 금촌 지역의 문화시설 확충을 위해 구 경찰서부지에 행정융합지원센터 건립을 추진한다.
개요
파주시청의 부족한 사무공간 확보를 위해 2018년 타당성 연구용역으로 '금촌 행정문화센터' 건립을 추진했다. 이후 금촌지역의 부족한 문화공간 확충을 병행할 수 있도록 '행정융합지원센터'로 규모를 확장했다.--pi2023.2.8.
건립 계획
파주시는 구 경찰서부지에 건립할 '금촌 행정문화센터' 건립 계획을 '행정융합지원센터' 건립 사업계획으로 대폭 수정하고 2020년 3월 공유재산관리계획에 대한 의회 승인절차를 완료했다.
당초 구경찰서 부지 6,178㎡을 계획했으나 인접부지까지 포함하여 8,461㎡으로 확대하고 시비 1,237억원을 투자하여 지하2층, 지상10층 규모로 건립할 계획이다.
건립 규모 비교
구분 | 금촌행정문화센터 | 행정융합지원센터 |
---|---|---|
위치 | 금촌동 771-2번지 | 금촌동 771-2번지 주변 일원 |
부지면적 | 6,178㎡(1,870평) | 8,461㎡(2,570평) |
규모 | 지하2층, 지상 5층(연면적 11,000㎡) | 지하2층, 지상10층 규모(연면적 30,200㎡ ) |
소요 사업비 | 298억원 | 1,237억원 |
건립 추진
2019.9월에는 도시계획시설 결정 용역비 1억5천만원을 제2회 추경예산에 확보하고 2020.12.4부터 12월18일까지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 열람공고를 진행했다.
도시관리계획 변경 고시
1987년에 결정된 도시관리계획의 시설 종류와 면적을 2021.3.31일자로 변경 고시했다. 공공시설의 종류를 당초 경찰서에서 시청사 부지로 변경했고 면적도 당초 6,178㎡에서 2.273㎡ 증가한 8,461㎡로 확대했다. — pi 2021/04/01
건립의견 조사
파주시는 시청제2청사인 행정융합지원센터 건립을 위해 시민의 의견을 2021.12월초 부터 조사하고 있다. 조사표에 따르면 제2청사는 8,461㎡ 부지에 지하2층, 지상9층 규모로 건립하여 10개과 32개팀이 입주한다.
조사내용은 현 청사의 불편한 점과 앞으로 제2청사 이용시 필요한 시설에 대하여 전체10개 항목으로 나누어져 있다. — pi 2021/12/03
제2청사 운영
행정융합지원센터를 신축하기 위해 2021.10월에 구입한 덕우빌딩을 리모델링하여 파주시청 제2별관으로 이용할 계획이다.
현재 파주시는 청사 부족으로 시청 소속 8개 부서가 민간 건물을 임차하여 사용하고 연간 2.5억원 정도의 임차료가 집행되고 있어 리모델링이 필요하다고 했다.
파주시 소유간 된 덕우빌딩의 리모델링을 위해 2023년 예산에 8억원을 확보했다. 예산은 정밀안전단 용역 21백만원, 실시설계용역 50백만원, 석면철거 100백만원, 리모델링629백만원이 소요되는 것으로 편성했다.
2023.3월에 노후 건물의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하고 2023.5월 공사를 시작하여 2023.8월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며 현재 임차 건물에 배치된 사무실을 이전할 계획이다. [1]--pi20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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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출처
- ↑ 2022.12.12일 파주시의회 예산결산위원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