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교 문화공원
리비교 재가설로 철거된 구조물을 전시하는 공원이다.
개요
리비교가 보수·보강에서 철거와 재가설로 변경 되면서 파주시는 진입로 인근에 철거되는 교량 구조물을 전시하는 문화공원 조성을 추진했다.
파주시는조성 사업에 총사업비 101억 원(국비 65억 원, 도비 6억 원, 시비 30억 원)이 투입하여 2021.9월부터 12월까지는 토지 보상, 2022년 6월 1단계로 문화공원 부지 조성을 마칠 예정으로 추진했다.
주요 시설
부지면적 3만 1천25㎡ 면적의 리비교 문화공원에는 광장과 포토존, 산책길, 주차장 등이 조성된다. 건축물은 기획전시실과 사무실, 병영 막사 체험실 등을 2개 건물이 건립될 예정이다.
추진 과정
교량 재가설 추진
1953.7.4일 완공된 리비교가 2016.9.20일 통행금지 수준의 위험교량으로 판정 받자 국방부 소유권을 파주시로 이전 받아 보수·보강하여 관광용으로 이용하려했다.
리비교 보수보강 추진 중에 군부대는 교량폭을 기존 7m에서 11.9m로 확장 요구했고 파주시는 교량의 안전성 문제로 기존 교량을 철거라고 재가설하기로 결정했다.
상판 철거 안전기원제 개최
파주시는 2019.2.11일 파평면 장파리 리비교 부근에서 리비교 상판철거공사 착공에 맞춰 무사고·무재해 안전 기원제를 가졌다.
이날 안전기원제에는 최귀남 파주시 안전건설교통국장과 최유각·조인연 파주시의원, 공사관계자, 관내 주민들이 참석했다.
위험시설물 해제
파주시는위험시설물로 2016년 지정됐던 리비교가 철거되자 2020.12.17일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 ' 제8조에 따라 파평면 장파리 431-3번지 일원의 리비교(일명 북진교)를 위험시설물에서 해제했다.
도시관리계획 결정 고시
파주시는 리비교 진입로 주변을 역사문화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해 2020.10.21일 도시관리계획 결정을 공고했다.
2023.9.15일 파주시는 사업 면적을 31,028㎥에서 90,929㎥로 축소하고 공원계획을 일부 변경했다.
사진 기록
2024.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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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