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3년 준공된 기존 읍사무소를 철거하고 그 자리에 행정과 문화, 교육, 여가 등 지역주민의 생활 중심 공간으로 신축됐다.
개요
봉일천리 188-6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4층의 연면적 4,581㎡ 규모로, 2020년 12월 공사를 착공하고 약 1년 8개월간의 공사 기간에 총사업비 145억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주요시설로는 지하 1층~지상 1층에 문화광장·주차장, 2층에는 종합민원실·회의실, 3층에는 문화교실·헬스장·요가실, 4층에 다목적강당·읍대본부 등을 갖추고 있다.
신축 과정
파주시는 2019.6월 설계를 공모하여 MMKM- 건축사무소와 미니맥스아키텍츠가 설계한 작품을 선정했다.
이 작품은 일상 속에서 센터가 지역 공동체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설계했다. 건물 하부에 광장과 공원을 조성하고 건물 중심 처마에는 지름 45m의 원형테크를 설치했다. 계단실을 외부코너로 분리하여 4면 모두 개방된 공간을 가지게 했다.[1]
파주시는 2020.10.12일 59.3억원으로 설계를 변경하고(주) 한주종합건설이 2020.12월 공사를 시작해 2022.8월경 완공했다.
조리읍은 기존 청사 철거에 따라 2020.9.21일 조리읍 봉일천리 125-17번지로 청사를 임시 이전했다가 2022.8.29일 신청사로 복귀했다.
파주시는 2022.10.5일 파주시장, 국회의원, 파주시 의회 의장 등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리읍 행정복지센터 준공 및 개청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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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