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악산 둘레길의 시작점으로 파주시 적성면 설마리 계곡에 세워진 길이 150m의 현수교 이다.
개요
2015년 추진된 감악산 힐링테마파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만들어 졌다. 이 출렁다리는 길이 150m, 폭 1.5m의 무주탑 현수교로 감악산 힐링파크 뒷산에서 운계폭포로 횡단하는 구간에 설치됐다.
적성면 설마리 산 21-6번지에 위치하고 현수교를 지탱하는 케이블은 1개당 40㎜ 강선을 4겹으로 만들어 초속 30m 강풍에도 견딜 수 있다. 현수교의 하중 능력은 63천kg으로 체중 70kg 성인 9백여명이 동시 통행가는 하고 2016.10.22일 개장됐다.
운영
감악산 출렁다리는 입장료를 징수 하지 않으며 야간에는 경관조명도 함께 운영되고 있어 사실상 개방시간이 따로 없다. 다만, 야간 경관조명 운영시간에는 입장료를 별도로 징수하고 있다.
감악산 힐링파크 만남의 광장에서 운계전망대 구간까지 왕복 소요시간은 1시간 30분정도 소요된다.
출렁다리는 2016.10.22일에 개장했다. 개장 당시 100일만에 36만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고 2017년 67만명, 2018년 55만명, 2019년 38만명이 방문했다.
2020.7월에는 출렁다리 입구부터 출렁다리를 경유하여 운계폭포까지 약 1km 구간에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주차장
힐링파크 내 자체 주차장은 입구에서 계곡으로 3백여m 상류쪽 위치하며 50여대가 주차할 수 있다. 이외의 설마천로 인근에는 3개소의 주차장이 조성되어 감악산 제1주차장 설마리 48-44번지 82대, 제2주차장 설마리 48-4번지 94대 , 제3주차장 설마리 51번지 40대가 주차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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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