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반려동물의 수가 계속적으로 증가하면서 다양한 반려동물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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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파주시 통계에 따르면 2022.3월 현재 반려동물 수는 총 3만1,577마리로 2022년 대비 31.4%인 7,549마리가 증가됐다.

이에따라 파주시는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과 각 지역에 반려견 놀이터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paki 2023년 10월 5일 (목) 16:46 (KST)

반려견 놀이터 조성

파주시는 캠프하우즈 공원사업 부지 내 2,776㎡ 규모로 소형견과 대형견이 이용할 수 있는 놀이터르 조성한다. 이 곳에는 놀이공간과 음수시설, 배변함 등이 마련되고 벤치, 파라솔 등 편의시설이 설치된다.

이와함께 공릉천에도 벚꽃길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반려동물 간이놀이터를 만들어 산책은 물론 반려동물의 쉼터를 제공할 계획이다.[1]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

기본계획 연구용역

파주시는 2023.4월부터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 기본계획 연구용역을 착수하고 2023.9.26일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최종 보고회에서는 반려동물 테마파크의 필요성 및 건립 타당성 조사, 입지 분석, 조성계획 등이 보고됐다.[2]

여론 여담

문산 지역 테마파크 조성

문산읍 내포리에 반려동물 테마파크가 조성된다. 총 사업비는 40억 원으로, 문산읍 내포리의 산 120, 122번지에 동물보호센터(37,863㎡)와 숲속 야영장(30,149㎡)을 건립할 계획이다. 동물보호센터는 지역내에서 발생하는 유기견을 수용하고 숲속 야영장은 시민이 이용하는 야영 및 편의시설이 설치될 예정이다.

파주시는 2023.7월에 기본구상안을 마치고 주민설명회를 거쳐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3]

살래텃밭 테마파크 조성

파주시가 반려동물테마파크를 비롯한 반려동물 관련 시설을 조성하여 수도권 북부지역을 대표하는 반려동물 랜드마크를 구축하여 관광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예정지는 탄현면 살래텃밭 부지로 알려져 있고 반려동물 놀이터, 오토 캠핑장, 반려동물용품점, 체험학습장 등을 포함한 '파주 반려동물 종합테마파크' 조성할 예정이다.

지역주민과 반려동물테마파크 내 동물화장장 조성 여부를 놓고 논란이 있으며, 이에 대한 추이가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지역은 과거에 동물화장장 설치논란이 있었기 때문에 이에 대한 우려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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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출처


  1. 파주시 보도자료 2022.3.31.
  2. 파주시 보도자료 2023.10.4. 동물관리과
  3. 파주타임스 2023.4.21. https://www.paju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43990
  4. news펫 2022.2.10. http://www.newsp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41